연설과 유세도 못한다면 정치는 때려 치라
정치지도자가 연설과 유세를 할 줄 모른다는 것은 본인에게도 불행한 일이지만 대중에게도 불행한 일이 될 수 있다. 정치지도자가 되어서 말을 할 줄 모른다면 어디 가서 좀 공부를 하면 좋을 것이다. 손짓과 몸짓으로 호소하는 정치인을 보니 난세는 난세로다.
정치지도자가 연설과 유세를 할 줄 모른다는 것은 본인에게도 불행한 일이지만 대중에게도 불행한 일이 될 수 있다. 정치지도자가 되어서 말을 할 줄 모른다면 어디 가서 좀 공부를 하면 좋을 것이다. 손짓과 몸짓으로 호소하는 정치인을 보니 난세는 난세로다.
경기도는 수도권 핵심으로 상징이 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사실상 대한민국 선거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표밭이기도 합니다. 경기도에서 선거에 진다는 것은 결국 전국적인 규모의 선거에서 깨진다는 것과 직결됩니다. 그렇다면 경기도에 누가 출마했는지 알아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총선 세종시갑 후보로 나선 이영선을 제명하였다. 세종시갑은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와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간 양자간 대결로 압축되었다. 그런데 민주당이 공천 후보자를 하루 아침에 날려 버린 것은 오히려 국민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제22대 총선 울산 지역구 후보 명단입니다. 울산은 6개 지역구에서 여야 정당 후보들이 총선에서 붙습니다. 국민의힘은 중구·남갑·남을·울주군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보다 경쟁력이 앞선다고 보는 반면 상대적으로 동구와 북구는 야당세가 강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제22대 총선 대전 지역구 후보 명단입니다. 대전은 중부권 표심의 진원지입니다. 중원을 장악하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고 대한민국의 중심지역인 대전은 사실 각 정당들의 혼미한 득표 활동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대전에 누가 총선 후보로 나왔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제22대 총선 인천 지역구 후보 명단입니다. 인천 지역 총선의 관심은 단연 계양을로 꼽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맞붙은 계양을이 바로 ‘명룡대전’의 전쟁터이다. 인천 지역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알아두는 것도 상식입니다.
제22대 총선 대구 지역구 후보 명단입니다. 대구 중구남구에서는 국민의힘 공천에서 날라간 무소속 도태우 후보가 보수표를 얼마나 흔들어 놓을지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수의 텃밭’으로 알려진 대구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면면을 살펴봅니다.
제22대 총선 부산 지역구 후보 출마자 명단입니다. 부산의 지역구 18곳에 관한 후보자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더불어민주당과도 만만치 않게 따라 붙고 있습니다. 부산에 출마한 국회의원 지역구 후보자를 아는 것도 상식입니다.
제22대 총선 서울 지역구 후보 출마자 명단입니다. 대한민국 정치판의 풍향계로 불리는 서울에서 여야가 총력전이 펼쳐지는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한 판 승부가 궁금합니다. 내가 사는 동네에는 어떤 후보가 국회의원 출마를 했는지 아는 것도 상식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3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을 마감하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그런데 선거 때가 되면 난립하는 정당들이 정상적이라 봅니까? 선거판에 정당들이 무슨 떳다방도 아니고 생판 모르는 듣보잡 정당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