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대나무(竹)그림을 그리기 전에 마음속(胸)에 이미 완성(完成)된 대나무 그림(竹畵)이 있다.

흉유성죽(胸有成竹) 이미 마음 속에 완성된 대나무 그림이 있다

홍유성죽(胸有成竹)은 대나무 그림을 그리기 전에 마음속에 이미 완성된 대나무 그림이 있다는 뜻이다. 사람이 무슨 일을 하는 데 있어서는 미리 준비된 것이 있어야 한다. 가슴속에 멋진 대나무 한 그루씩 미리 그려 놓고 사는 지혜가 있다면, 이 또한 상식이다.

이사난열(易事難說)은 논어의 자로편에 나오는 말이다. 군자는 섬기기는 쉬워도 기쁘게 하기는 어렵고 그를 기쁘게 하려 할 때는 올바른 도리로써 하지 않으면 기뻐하지 않는다고 한다. 간신이 난무하는 어지러운 세상에 이사이난열(易事而難說) 주는 의미가 더욱 크다.

이사난열(易事難說) 섬기기는 쉬워도 기쁘게 하기는 어렵다

이사난열(易事難說)은 논어의 자로편에 나오는 말이다. 군자는 섬기기는 쉬워도 기쁘게 하기는 어렵고 그를 기쁘게 하려 할 때는 올바른 도리로써 하지 않으면 기뻐하지 않는다고 한다. 간신이 난무하는 어지러운 세상에 이사이난열(易事而難說) 주는 의미가 더욱 크다.

시(詩)에서 일으키고, 예(禮)에서 서며, 악(樂)에서 완성된다는 말은 공자의 논어’ ‘泰伯(태백)’편에 있다. 사람이 배우게 되면 스스로 흥이 나고 예절을 깨닫고 음악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사람이 상식이 있는가 없는가가 아주 중요하다.

興於詩 立於禮 成於樂 – 시(詩)에서 일으키고, 예(禮)에서 서며, 악(樂)에서 완성된다

시(詩)에서 일으키고, 예(禮)에서 서며, 악(樂)에서 완성된다는 말은 공자의 논어’ ‘泰伯(태백)’편에 있다. 사람이 배우게 되면 스스로 흥이 나고 예절을 깨닫고 음악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사람이 상식이 있는가 없는가가 아주 중요하다.

타면자건(唾面自乾)은 '누가 얼굴에 침을 뱉으면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는 말이다. 누군가에게 심한 모욕을 받았을 때 어떻게 참고 인내를 하는가에 따라서 자신의 운명이 결정된다. 이 세상은 시샘하고 시기하는 놈들로 넘쳐 난다는 사실을 알아두는 것도 상식이다.

타면자건 唾面自乾 누가 얼굴에 침을 뱉으면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타면자건(唾面自乾)은 ‘누가 얼굴에 침을 뱉으면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는 말이다. 누군가에게 심한 모욕을 받았을 때 어떻게 참고 인내를 하는가에 따라서 자신의 운명이 결정된다. 이 세상은 시샘하고 시기하는 놈들로 넘쳐 난다는 사실을 알아두는 것도 상식이다.


error: 상식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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