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유성죽(胸有成竹) 이미 마음 속에 완성된 대나무 그림이 있다
홍유성죽(胸有成竹)은 대나무 그림을 그리기 전에 마음속에 이미 완성된 대나무 그림이 있다는 뜻이다. 사람이 무슨 일을 하는 데 있어서는 미리 준비된 것이 있어야 한다. 가슴속에 멋진 대나무 한 그루씩 미리 그려 놓고 사는 지혜가 있다면, 이 또한 상식이다.
홍유성죽(胸有成竹)은 대나무 그림을 그리기 전에 마음속에 이미 완성된 대나무 그림이 있다는 뜻이다. 사람이 무슨 일을 하는 데 있어서는 미리 준비된 것이 있어야 한다. 가슴속에 멋진 대나무 한 그루씩 미리 그려 놓고 사는 지혜가 있다면, 이 또한 상식이다.
‘악마의 대변인(Devil’s advocate)’은 가톨릭에서 성인 후보로 지명된 사람이 성인의 자격이 없다고 비난하는 역할을 맡는 자를 말한다. 존 스튜어트 밀은 그의 저서《자유론》을 통하여 ‘악마의 대변인’을 옹호하였다. 왜, 그가 악마의 대변인을 옹호했는지 상식적으로 알아보자.
모든 사람을 만족 시킬 수는 없습니다. 한 남자가 젊은 여자와 늙은 여자 사이에서 양다리 연애를 하는데 그는 결국 대머리가 됩니다. 모두를 기쁘게 하려는 사람은 아무도 기쁘게 하지 않는다는 교훈을 줍니다. 결국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아덱스(ADEX) 2025’가 개최됩니다. 전시회는 2025년 10월 29일(수) ~ 11월 2일(일)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성남 서울공항에서 진행됩니다. ‘K-방산’의 역량이 총집결한 서울 ADEX 2025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24년 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됩니다. 매년 9월이 되면 영광 불갑산에 피어 나는 빨간 꽃무릇의 군락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블갑사에서 꽃무릇을 보면서 멋지고 행복한 가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위기십결(圍棋十訣)이란 바둑을 잘 두기 위한 10가지 비결로 바둑의 십계명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인생이란 알고 보면 ‘바둑’을 두는 것과 같다. 세상은 바둑판과 같다. 지혜롭게 인생을 살고자 한다면 위기십결을 알아두는 것도 상식이다.
대한민국에 전세사기, 코인사기, 투자사기 등 돈이 될만하다 싶으면 여기저기 사기꾼들로 북적인다. 사기를 치는 놈도 문제이지만 사기꾼에 자꾸 속아 넘어가는 것도 황당하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고, 싸고 좋은 것은 없고, 믿을 놈이 없다는 것만 최소한 명심해야 한다.
간신은 군주의 마음을 더 홀린다. 그렇다면 현명한 군주가 되기 위해서는 신하들 가운데 간신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여불위는 여씨춘추를 통해 팔관육험법(八觀六驗法)으로 간신을 알아채야 한다고 했다. 변간법(辨姦法)은 지금도 상식으로 알아둬야 한다.
산풍고(山風蠱)에서 상괘는 산(山)이요, 하괘는 바람(風)이다. 산 아래에 바람이 있으나 고여 있는 바람은 탁하고 벌레가 모여 있는 형상이다. 고(蠱)는 벌레(蟲)에 그릇(皿)이 함께 있는 모습이니 불쾌하기 짝이 없다. 고난, 고통의 모습이나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지혜를 갖춘다면 전화위복(轉禍爲福)이 될 것이다.
김경수는 이재명의 아성으로 변한 민주당에 가서 불쏘시개 역할로 차기 대선에 기여하기 보다는 독자적인 노선을 걷다가 국민의힘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 국민의힘을 통하여 자신이 노무현 정신을 구현하겠다고 하면 차기 대선의 판도를 흔드는 쓰나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