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도 제대로 못하면서 6G를 하겠다는 통신사기극을 또 꿈꾸나

우리나라에서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6G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웃기는 것이 지금 5G 서비스도 제대로 못하면서 6G를 하겠다는 것이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또 통신사 요금제만 올려서 배만 불려 줄려는 것인지 황당하고 한심한 발상이다. 일단 현재 5G 사업이나 제대로 완성을 시키고 볼 일이다.

5G도 제대로 못하면서 6G를 한다

6G 통신은 데이터 빅뱅 및 네트워크 완전 자동화와 통신 커버리지 초월 그리고 융합서비스 가속화 등 기술 트렌드와 미래 사회 이슈 해결을 위한 서비스와 핵심 기술을 위해 개발이 된다고 하지만 먼 이야기이다. 벌써 6G 운운하면서 6G는 5G보다 최대 50배 빠른 초고속이라고 거창하게 떠든다. 초고속 서비스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 통신문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군불도 땐다.

6G는 무엇이 다른가

5G와 다르게 6G 통신은 지금까지 지상통신 시스템을 벗어나 입체통신을 완벽하게 보여줄 것이라는 썰도 돈다. 하늘과 바다, 지상 등 인간이 핸드폰을 쓰는 모든 곳에서는 다양한 융합 통신 서비스 체제를 이룩한다는 것이다.

6G는 또 다른 통신요금 사기를 위한 거대한 밑밥 깔기

5G는 통신사와 나라가 짜고 친 엄청난 사기 고스톱과 같았다. 아직도 대한민국에서는 5G 서비스가 완벽하지 않다. 그리고 5G 서비스는 실패했다. 5G를 쓸수 있다고 통신요금만 대폭 올라서 서민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자신이 사용하지도 못하는 통신서비스 요금을 강요 당한 것이다.

Again, 대국민 통신 사기극 ‘5G’

통신사는 5G 사기극을 통하여 엄청나게 많은 약탈적 요금을 받아냈다. 통신사의 입장에서 이제 6G라는 서비스를 통해 또 한번 사기극을 쳐도 된다는 시점에 이른 것 같다. 지난 2019년에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날 ‘세계 최초 5G 상용화, 대한민국이 시작합니다’ 행사에서 “5G 전국망을 2022년까지 조기에 구축하겠다”고 썰을 풀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이 무척 자랑스러운듯 5G 시대를 우리가 열었다면서 자뻑에 심취했다. 그리고 통신요금은 엄청나게 올랐다. 그러나 실제로 통신 사용자들은 고작해야 LTE 대비 고작 5.9배 빠른 무늬만 5G인 서비스를 받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6G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 5G 서비스도 제대로 못하면서 6G를 하겠다는 것이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통신사 요금제만 올려서 배만 불리는 6G 대국민 통신사기극을 또 벌리려는 셈인가?

5G에 이어서 6G, 7G, 8G, 9G 이렇게 계속 나올 것인데 그때마다 통신요금은 기하급수적으로 오를 것이다. 그리고 통신요금 상승에 대한 부담은 고스란히 사용자의 몫으로 돌아 올 것이 뻔하다. 6G고 지랄이고 다 때려 치고 5G 서비스나 확실하게 완성해 놓고 이야기 하라. 6G를 하겠다고 슬슬 밑밥을 깔지 말라는 것이다.

6G는 6GR이 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원래 사기에 능숙한 나라이지만 5G를 갖고 사기를 한 번 쳤으면 됐지, 또 6G 운운하면서 마치 새로운 통신지상낙원이 올 것 같이 설레발을 푸는가?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통신사의 영원한 봉인가? 이미 통신 3사는 LTE보다 20배 빠른 속도를 내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5G 서비스를 할 것 같이 소비자를 기만하였다. 결국은 엄청나게 비싼 약탈적 요금을 받은 것에 불과하고 진짜 5G 서비스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통신사는 5G라는 이름을 깔고 명백한 불법행위이자 사기극을 펼친 것이었는데, 6G 서비스를 한다고 또 그러면 상식에 어긋나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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