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 구창모, 추억의 명곡

구창모는 1980년대를 풍미한 한국의 대표적인 가수이다. 구창모가 부른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는 1987년 발표된 노래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추억의 시간을 불러 오게 한다.

유영선이 작사를 한 것에 구창모가 작곡하고 노래한 곡이다. 처음에는 구창모가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를 불렀는데 후에 태진아가 리메이크해서 부르면서 다시 또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왔다.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는 추억의 명곡이다.

구창모의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는 1987년 발표된 노래로 잔잔한 추억의 시간을 불러 오게 한다. 구창모의 아름다운 미성의 목소리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곡이다.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 구창모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를 부른 구창모는 1954년 4월 27일 생으로 홍익대 출신이다. 그는 1980 그룹 ‘송골매 멤버로 시작하여서 1978년 ‘구름과 나’로 데뷔했다. 그는 1988년 MBC 10대 가수상, 2001년 수련국제가요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구창모의 대표곡으로는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희나리, 방황, 슬픈연정, 아득히 먼 곳, 당신이 미워지면,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등이 있다. 특히 ‘아득히 먼 곳’은 배우 이선균이 사망하면서 사람들에게 깊은 연민과 슬품을 느끼게 했다.

구창모의 노래는 비음이 적절히 섞인 아름다운 미성의 목소리가 특성이다. 또한 얼굴도 미소년 느낌으로 해 맑은 표정이었으며 아름다운 목소리와 타고난 하이톤의 미성을 바탕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젊은 시절 가수로 활동을 했지만 1991년에 카자흐스탄에 갔다가 우연히 그곳에서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금은 평범한 사업가로 삶을 이어가고 있다.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가사

나 그대 떠나보낸
뒤에는
잠 못 이루는 밤
많았답니다
사랑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토록 아픈 상처
드린 까닭에
나 그대
홀로 떠난 뒤에는
눈물 하염없이
흘렸답니다
희미해져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눈에 차네
흘러내리는
빗줄기속에서
이가슴 부여안고~
홀로 서있네
흘러넘치는
눈물 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서지만
안타까운
이내 가슴에
다시 한번
보고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간 추억뿐
그 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흘러내리는
빗줄기속에서
이가슴 부여안고~
홀로 서있네
흘러넘치는
눈물 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서지만
안타까운
이내 가슴에
다시한번
보고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간 추억뿐
그 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구창모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노래 듣기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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