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튤립 축제, 서울숲 튤립 사진 찍기 – 서울숲 주차 정보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서울숲에서는 튤립 축제가 개최됩니다. 서울숲에는 많은 다양한 색상의 튤립이 엄청나게 만개 될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또한 서울숲은 다양한 식물들이 많아 튤립 뿐만 아니라 수국과 샤스타데이지 등 다양한 봄꽃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숲은 사계절 모두 좋지만 특히 봄이면 아름다운 튤립 축제로 유명합니다. 4월이 되면 서울숲 여기저기에 예쁜 색상의 튤립이 만개하여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끕니다.

서울숲에 다양한 색상의 화려한 튤립이 엄청 만개 되었습니다. 서울숲에서 4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튤립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숲에서 튤립을 보려면 군마상 부근 약 100m 구간을 거닐면 됩니다. 튤립 사진을 찍으면서 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숲 튤립 축제

4월의 꽃의 여왕, 튤립을 소개합니다.

튤립은 ‘울금향(鬱金香)’이라고도 불립니다. 튤립(Tulip)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자고속 식물을 총칭합니다. 남동 유럽과 중앙아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졌고 나리꽃 등과 더불어 알뿌리로 번식하는 식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튤립은 내한성 구근초로 가을에 심어서 봄에 화려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서울숲 튤립 축제 개화시기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튤립이 피기 시작하니까 지금이 가장 보기가 좋습니다. 튤립의 정확한 개화 시기는 지역과 기온, 날씨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지금이 만개할 때입니다. 올해는 서울숲에서 4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튤립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숲에서 튤립을 보려면 군마상 부근 약 100m 구간을 거닐면 됩니다. 이곳에는 10만 송이 이상의 다양한 색상의 튤립이 심어져 있습니다. 튤립이 활짝 피어서 지금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서 사진 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어쩌면 너무 많기에 튤립 사진을 찍으러 간다면 이른 아침 일찍 가거나 평일 날에 가시기 바랍니다.

튤립 사진 찍기

서울숲 내 향기정원과 모래놀이터 인근에 조성된 튤립 꽃밭이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튤립 군락지에는 많은 사람들이 늘 붐비니 사진을 찍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평일 이른 시간에 가면 좋습니다.

튤립 사진을 찍을 때 햇빛이 너무 강하면 꽃에 반사가 됩니다. 따라서 우산이나 양산을 준비해서 그늘을 적당하게 만들어 주고 사진을 찍으면 훌륭한 튤립 포토를 건질 수 있습니다.

튤립 꽃말

‘튤립’은 아름다운 눈동자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색상별로 튤립의 꽃말이 또 있습니다.

빨간색 튤립은 영원한 사랑의 고백을 의미합니다.
핑크색 튤립은 애정과 배려를 뜻 합니다.
보라색 튤립은 영원한 사랑과 영원하지 않은 사랑을 상징합니다.
노란색 튤립은 헛된 사랑을 말 합니다.
망고 튤립은 수줍은 사랑의 표시와 매혹적인 사랑을 의미합니다.
백색 튤립은 새로운 시작, 과거의 우정, 추억, 이별을 말해 줍니다.
황색 튤립은 희망을 뜻 합니다.

그러니까 절대로 노란 튤립은 연인에게 선물로 하면 안됩니다. 빨간색 튤립과 보라색 튤립이 연인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서울숲 튤립 축제 정보

    서울숲 튤립 축제를 가려면 정확한 주소와 교통 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서울숲 찾아 가는 길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273 (서울숲)

    대중교통 이용해서 서울숲 가는 길

    지하철 2호선 뚝섬역 하차 후 도보 10분 거리입니다. 또는 수인분당선 수도권 전철을 이용하여 서울숲 역에서 내려도 됩니다.

    서울숲 튤립 축제 주차장 안내

    디타워 내 상가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숲 입구 근처에 위치한 디타워 내 상가 주차장을 이용하면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상가 2곳을 모두 이용하면 3시간 무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서울숲 주차장도 있습니다. 서울숲 내 주차장은 소형과 중형차는 5분당 150원, 대형차는 5분당 300원의 요금을 내야 합니다. 한편 주말 아침 아침 7시~8시 사이 1시간 이내 주차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방문객이 너무 많다 보니 이곳을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미리 알고 가야 합니다. 물론 운이 좋다면 주차도 쉬울 수 있습니다.

    뚝섬유수지 공영주차장을 찾아가는 방법도 좋습니다. 이곳은 이용요금이 5분당 150원으로 인근 주차장 대비 가장 저렴한 편입니다.

    서울숲 15번 출구 앞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서울숲 1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주차장인데 이곳은 현금은 안되고 카드 결제만 가능합니다.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서울숲에서 멀지 않은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의 타워주차장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기 주차요금은 5분당 300원, 1시간은 3,6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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