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3월 2일 공천 심사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선거구 획정안이 통과됨에 따라서 변경된 선거구를 대상으로 공천 신청자들의 지원 선거구를 재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19개 선거구에 단수 추천 후보를 선정했고, 6개 선거구를 경선, 5개 선거구는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하였다.
국민의힘 제15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및 2차 경선 결과
국민의힘 2차 경선을 통해 현역 지역구 의원인 김병욱, 김희곤, 임병헌 의원이 모두 탈락하였다. 포항시남구을릉군은 이상휘, 부산 동래구는 서지영, 대구 중구 남구는 도태우 후보가 본선에 올랐다. 경기 고양정에는 3선의 김용태 전 의원이 전략 공천되면서 보류 상태였던 김현아 전 의원의 공천은 최종 취소됐습니다.
전북 전남 경북 공천 결과
전북에서는 전주시병(전희재),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오지성),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최홍우), 완주군진안군무주군(이인숙) 등 4명이 단수공천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윤선웅), 나주·화순(김종운), 해남·완도·진도(곽봉근), 영암·무안·신안(황두남), 고흥·보성·장흥·강진(김형주) 등의 단수 공천이 이뤄졌다.
경북에서는 영주시영양군봉화군(임종득)의 단수공천이 있었다.
경선지역
경선 지역은 서울(1), 경기(2), 경북(1), 경남(2) 등이다.
우선추천지역
우선추천지역은 서울 노원구을(김준호), 인천 부평구을(이현웅), 수원시을(홍윤호), 고양시갑(한창섭), 고양시정(김용태) 등이다. 그리고 경기 광명시갑은 경선 후보가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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