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될 사람에게는 후광이 비친다, 그것이 인연이다

남편이 될 사람은 처음 만나도 한 눈에 알아봅니다. 다만 결혼하기까지 서로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조금 더 사랑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남편이 될 사람은 어쩌면 정해져 있는지도 모른다. 남편이 되지 않을 사람과 모르고 결혼했기에 결국 이혼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남편이 되지 않았어야 할 사람과 결혼을 해서 이혼에 이르지 않지만 불행한 인생을 겪는다. 그래서 남자를 잘 보고 결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여자들끼리 모여서 수다를 떨면 기혼일 경우에는 보통 결혼할 사람을 한눈에 딱 알아보고 결혼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그러니까 내 남편이 될 남자를 처음 봤을 때 바로 후광이 비치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 후광을 속칭 ‘아우라’라고도 하지만 누구를 처음 본 순간 그냥 강하게 끌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느낌은 말로 표현이 안된다. 그리고 “이 사람과 살아도 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아는 것이다.

후광이비치는남자

후광이 비치는 남자

남편이 될 사람에게는 후광이 비친다

나이가 먹어서 아직 결혼을 하지 못한 여자는 후광이 비치는 남자를 아직 만나지 못해서이다. “첫눈에 저 사람이 내남편 되겠구나” 하는 느낌을 받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후광이 비치는 남자를 만나는 것이 바로 좋은 인연이다.

후광이 비치는 남자를 잡아라

어떤 여자는 우연히 여행을 갔다가 커피전문점에서 부딪쳐서 커피 쏟은 남자의 후광을 보고 사귀게 된 경우도 있다. 또 어떤 여자는 기차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 옆에 앉은 남자의 후광을 보고 결혼까지 간 경우도 있다. 사람이란 본능적으로 누군가를 알아보는 장치를 조물주가 탑재하여 주었는데 이러한 기능을 잘 활용하는 여자는 자신의 짝을 만나는데 성공적이다. 그러니까 인생 네비게이션이 잘 작동된 경우이다.

후광이 있는 남자가 정말 있다

살다 보면 남자를 만나는데 전혀 마주칠 사람도 아닌데도 우연히 한눈에 알아 보고 콩닥거리는 가슴을 느껴 본 사람도 있다. 인연의 남자를 보면 가슴부터 뛴다. 그래서 수 많은 남자를 사귀었던 어떤 여자가 한 남자를 바로 알아보면 결혼하여야겠다는 필(Feel)이 오는 것이다. 여자는 아무하고 결혼을 하지 않는다. 본능적으로 자신을 책임지고 좋은 유전자를 물려줄 남자를 찾는데 후광이 있는 사람이 바로 그 대상이다.

첫눈에 가슴이 뛴다

소개팅에 갔어도 그냥 아무런 느낌이 없는 남자가 있는가 하면 첫눈에 가슴이 콩닥거렸다면 무엇인가 후광을 본 것이다. 그래서 여자들은 자신이 마음에 맞는 남자를 만나면 처음에 그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한다. 그리고 처음 만나는 연애시기에는 여자가 남자를 먼저 좋아하는 티를 내지 않으려고 무척 노력한다.

그 남자를 처음 봤는데 주변에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주변사람들 자동삭제 되면서 그 사람만 보였다면, 당신은 후광있는 남자를 본 것이다.

정말 좋아하는 남자는 역이나 백화점 등 수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그 사람만 보인다. 왜냐하면 그 남자의 후광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악한 여자는 자신에게 후광이 비치는 남자를 절대로 놓치지 않으려 한다.

연애를 많이 해 본 고수의 여자도 후광이 있는 남자를 만나면 순진한 아이로 변하고 ‘그냥 그 사람이랑 결혼까지 가겠다’라는 생각만 든다. 그리고 그러한 느낌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해진다. 좋은 인연의 남자를 만나면 세상이 달리 보인다. 어떤 여자는 아무 생각없이 친구 따라서 식사를 같이 하러 같다가 우연히 함께 나온 남자를 보고 뿅 가는 수도 있다. 그때 그녀는 매직에 걸린 것 같다. 그녀는 후광이 보이는 남자를 보는 순간 현실이 드라마처럼 갑자기 화면이 뿌여지면서 샤랄라해지는 느낌을 갖는다.

그 남자만 보인다

후광이 있는 남자를 보면 걸어 오는 모습만 봐도 가슴이 설레인다. 그 남자가 나에게 걸어오는데 마치 슬로우비디오의 화면 같이 아주 천천히 다가 오는 느낌을 받는다. 이러한 후광을 강하게 느끼는 여자는 “빛이 그 사람 주변에 있다”라고까지 이야기 한다.

바로 이 사람이다

후광이 비치는 운명의 남자를 만나면 처음 본 순간 “바로 이 사람이구나”를 직감한다.
자리에서 처음 봤는데도 느낌은 내가 결혼식장에 들어갈 것 같은 느낌도 받는다.
이렇게 운명의 만남을 갖게 되면 사실 남자도 여자에게 비슷한 감정을 갖는다고 한다. 그래서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남자도 고백을 하면 “아 이 여자랑 결혼하겠구나” 란 생각이 웬지 모르게 들었다고 한다.

후광이 보이지 않아도 느낌이 있다

만일 당신이 남자의 후광을 잘 볼 수 없었다면 만났던 그 날의 분위기를 기억해보면 된다.
운명의 남자를 처음 만나던 그날을 또렷하게 기억한다면 그것도 후광효과이다. 어느 날 남자를 소개 받았는데 “신랑만 또렷이 생각이 나고 주위에 나머지 풍경들은 흐릿해요” 이것도 모든 것이 그 남자에게 포커스가 맞춰진 것이고 배경은 아웃포커싱 된 것이다.

첫눈에 결혼하고 싶다

정말 솔직한 것은 후광을 느끼지 못했어도 그 남자를 본 순간에 “첫눈에 결혼하고 싶다”라는 느낌을 갖는 경우도 있다. 아주 신기한 느낌이지만 그런 남자를 만나면 제 짝이다.

노처녀가 되어서 나 홀로 솔로의 행복한 생활을 영원하게 살 것만 같았는데 집에서 선을 보라고 했다. 사실 나이가 먹어서 남자를 만나봤자 별 의미도 없다고 해서 아무 생각이 없이 나갔는데 그 남자를 보는 순간 내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알고 보면 그것도 그 남자의 후광효과이다.

후광이 있는 남자를 만나야 되는 이유

평생을 같이 살아갈 남자라면 그냥 무조건 내가 좋아야 한다.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 좋은 느낌이 있어야 하고, 아이를 낳고 살면서도 그 느낌이 그대로 간다. 소가 닭 보듯, 닭이 소를 쳐다 보듯 산다면 결국에는 남남이 된다. 후광이 있는 남자를 만나면 결코 헤어질 수 없다. 왜냐하면 그 남자는 그 여자의 진정한 짝이기 때문이다.

상식은 권력이다 nBox.com


error: 상식은 권력이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