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무서운 꿈 영화를 소개합니다. 영화 제목이 말 그대로 무서운 꿈(Slumber)입니다. 이 영화는 2017년 국내에 한국에 개봉되었습니다.
영화 주제가 워낙 미스테리하고 무섭기도 하여서 아마도 대중들이 많이 찾지는 않았지만 꿈을 주제로 한 영화라는 관점에서 볼만합니다.
영화 ” 무서운 꿈” Slumber 2017
영화 줄거리
인간이 잠을 자기 시작하면서 악마가 태어났다고 한다. 수면장애 전문의 ‘앨리스’는 가위눌림은 초자연적인 현상이 아닌 의학적인 수면 마비라고 믿지만, 실상 그녀는 어린 시절에 이유를 알 수 없는 가위눌림으로 고통 받던 친 오빠가 자신의 눈 앞에서 죽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가위눌림으로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니 이 자체만으로도 사실 공포스럽기만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실화였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눈을 감을 수가 없어요”
앨리스는 어느 날 자신을 찾아온 어린 소년 ‘다니엘’과 그의 가족들은 수시로 찾아오는 가위눌림으로 고생하는데, 이들이 잠이 들면서 기괴한 행동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편 가위눌림의 위기에서 살아남은 노인 ‘아마도’가 앨리스를 찾아오면서 옛날 오빠가 겪었던 현상이 반복되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더욱 놀라움은 커지게 됩니다.
– 무서운 영화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