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거지들이 몰려온다

중국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일들을 많이 저지르는 집단이다. 최근에 뉴스를 보면 중국이 거지들도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는 것 같다. 마치 바퀴벌레가 여기저기 퍼지듯 말이다.

중국이 아무리 인구가 많다고 하지만 거지까지 나라 밖으로 보내서야 되겠는가? 태국에서 중국 거지의 출현은 곧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일이 있을 수 있음을 암시한다.

중국거지

중국 거지가 몰려온다

중국 거지들이 몰려온다

얼마전부터 태국에는 관광비자로 중국인들이 입국을 했지만 일부가 방콕 시내에서 거지 행세를 하고 있다가 적발되었다. 그러니까 관광을 온 것이 아니라 구걸을 하러 온 것이다. 태국 현지 언론은 태국 경찰이 지난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파툼완, 파야타이 등 방콕 시내 곳곳에서 중국인 거지들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태국 당국은 이들이 국제 인신매매 조직과 연루된 것은 아닌지 조사 중이라 한다.

태국에 중국 거지들 출몰

중국 거지들은 주로 방콕 시내의 유명 쇼핑몰 인근에서 구걸을 했다. 그러다가 이러한 이상한 광경에 태국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한다. 결국 중국 거지들은 태국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이들 가운데는 태국 대학교 교복을 입은 사람도 있고, 심한 화상을 입은 얼굴을 가진 사람, 손가락이 절단된 불구자 등의 모습이었다고 한다.

중국 거지들은 최대한 비참하고 동정을 받으려는 자세로 거리에 앉아 돈을 구걸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중국 거지들을 보면 태국 사람들이 한 푼 정도 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끔 한 것이다. 중국 거지들을 조사했다니 이들은 하루 5~6시간 정도 길거리에서 구걸을 했다고 한다. 그렇게해서 번 돈이 매일 1만바트(약 36만8000원)라고 한다. 그렇다면 중국 거지들이 하루에 30만원을 넘게 벌었으니 한 달이면 1천만원을 족히 구걸로 돈을 버는 셈이다.

하루 구걸해서 중국 거지들은 연봉 1억원을 손에 넣는 것이다. 그러니까 말이 거지인 것이지 사실은 거의 다른 사람의 동정심을 사서 돈을 빼앗는 것이다. 태국 사람들도 중국 거지 떼가 나타나서 황당하겠지만, 이것은 전지구적 차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 어떻게 남의 나라에 가서 동냥을 할 생각을 하는지 정말 중국 사람의 상상력은 우리의 한계를 뛰어 넘는다.

중국 거지들이 경찰에 체포되자 갑자기 통역을 자처하면서 나타난 중국인 여자가 보석금을 내고 석방을 시켜 달라했지만 이 요청을 거절됐다. 태국 경찰은 중국 거지들이 인신매매 집단과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중국 거지들은 그냥 보통 거지들이 아니라 대규모 외화벌이 원정단일 수 있다. 아무튼 중국 거지들이 해외에 나왔다는 것은 조만간 한국에도 그 진출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중국 거지들 입국을 막아야 한다

체포된 중국 거지 가방에서 동냥 받은 지폐와 동전이 쏟아져 나왔다. 그런데 ‘영등포 구립 도서관’이라고 한글로 적힌 천 주머니도 있어 주목을 끈다. 혹시 서울 영등포에도 중국 거지들이 이미 온 것은 아닐까? 중국 거지들 입국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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