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4.10 국회의원선거 후보 단수공천 명단
오늘(14일) 국민의힘은 4·10 총선에 출마를 희망하는 공천 신청자 가운데 서울·광주·제주 지역 25명을 단수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전날(13일) 면접이 진행된 곳으로 각각 서울 19명, 광주 5명, 제주 1명이다.
오늘(14일) 국민의힘은 4·10 총선에 출마를 희망하는 공천 신청자 가운데 서울·광주·제주 지역 25명을 단수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전날(13일) 면접이 진행된 곳으로 각각 서울 19명, 광주 5명, 제주 1명이다.
국민의힘 공천 신청자 명단입니다. 국민의힘은 4·10 총선 지역구 공천에 849명이 신청했다고 2월 4일 발표했다. 이 중 44명은 지역구 내 단독 신청자로 나타났다. 전국 253개 지역구 중 242개 지역구에 공천 신청이 접수됐으며 경쟁률은 평균 3.51대 1 이다.
인간은 과거나 지금이나 ‘아부’하고 ‘배신’하는 존재이다. 그렇다면 과연 아부는 나쁜 것일까? 조선 시대 풍수쟁이의 인생사를 통해 이를 분간하는 상식을 한번 얻어 보자. 바로 목효지와 문맹검이란 인물들의 이야기를 보면 아부와 배신의 교훈을 찾아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인해 아직도 억울한 고통을 겪는 국민이 많다. 김영삼 문민정부 시절부터 시작된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금까지도 미해결 상태이다. 억울한 국민이 없도록 하는 것이 바로 공정과 상식의 출발이다.
겨울이 되면 열리는 대표적 축제로 자리 잡은 ‘화천 산천어 축제’가 어제부터 개막되었다. 그런데 화천 산천어 축제에서 고통을 느끼는 어류를 윤리적으로 대우할 것을 화천군에 요구하고 행사를 중단할 것을 중단하는 시민단체들이 나타났다. 그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12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김건희 특검법의 상세한 내용이다. 김건희 특검법의 정식명칭은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다. 상식은 권력이다.
김건희 특검법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건희 특검법을 국민의힘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내년 총선에서 실패를 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레임덕과 탄핵의 공포에 빠질 것이다. 이에 김건희 특검법을 슬기롭게 풀어 가기 위한 세 가지 해법을 공개한다.
오늘 이준석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창당 선언을 한다. 그런데 그의 이러한 정치적 행보가 과연 얼마나 정치판에 많은 영향을 줄지는 미지수이다. 정국의 포커스는 한동훈에게 옮겨 갔고 또한 이준석을 따르는 천아용인도 단일대오(單一隊伍)의 동력을 상실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2023년 12월 25일 기준, 50여개의 정당이 선관위에 등록되어 있다. 이 중에는 ‘묻지마 정당’ 그리고 ‘듣보잡 정당’들도 있다. 정당이 각기 추구하는 정치적 이념과 노선이 있지만 국민을 위해서 정작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빵과 서커스’의 국가자살 징후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앞으로 더 본격화 될 것 같다. 특히 당장에 보기 좋은 무상복지 같은 것은 총선을 앞두고 여당이나 야당이나 모두 앞장 설 것이다. 결국 국가의 자살은 어리석은 대중과 정치인 모두의 책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