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살(과숙살) – 과부가 될 팔자가 따로 있는가
과부살 또는 과숙살이란 여자가 남편을 잃고 과부로 산다는 숙살(肅殺)이다. 그러나 과부살(과숙살)이 있다고 무조건 과부가 되는 것은 아니며, 사주 전체의 명식과 대운에 있어 충과 합의 작용을 따져 봐야 한다. 나에게 과부살이 있는지 상식으로 알아보자.
과부살 또는 과숙살이란 여자가 남편을 잃고 과부로 산다는 숙살(肅殺)이다. 그러나 과부살(과숙살)이 있다고 무조건 과부가 되는 것은 아니며, 사주 전체의 명식과 대운에 있어 충과 합의 작용을 따져 봐야 한다. 나에게 과부살이 있는지 상식으로 알아보자.
여자 사주에 관살이 혼잡 되면 명식이 어수선하다. 기본적으로 정편관(正偏官) 혼재된 여자의 사주팔자를 보면 남자로 인한 인생사가 복잡한데 특히 운에서 충(沖)이 되거나 합(合)이 되면 더 그 작용이 커진다. 내 사주에 정관과 편관이 혼재되었는지 보자.
남녀가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할 때 서로 원진살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원진이 남녀 사주에 있을 때는 서로에게 좋은 감정도 있지만 의심하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사랑합니다. 남녀가 사랑하고 결혼하기 전에 원진살이 있는지 아는 것도 상식이다.
양(羊)을 잡기 위한 칼날(刃)을 뜻하는 양인(羊刃)은 갑(甲), 병(丙), 무(戊), 경(庚), 임(壬) 일간(日干)을 중심으로 자오묘유(子午卯酉)가 든 사주를 말한다. 자신의 사주에 양인살이 있는지 또는 상대방이 양인이 있는지 알아두는 것도 상식이다.
망신살(亡身殺)은 명리학에서 유래된 것으로 망할 망(亡), 몸 신(身) 혹은 귀신 신(神)자로 한자 풀이를 보더라도 정말 재수가 없는 살이라 하겠다. 그래서 인생에서 개망신 당하지 않으려면 나에게 망신살(亡身殺)이 있는가 잘 보고 그 때를 주의해야 한다.
사주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신살(神煞)도 있다. 바로 천을귀인(天乙貴人)이다. 천을귀인이 있는 사람은 하늘의 도움을 받는 명운을 타고 태어났다고 한다. 천을귀인은 수호천사와 같은 작용을 하는데, 나의 사주에 과연 천을귀인이 있는 찾아보자!
귀문관살은 귀신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문이라는 의미가 있다. 귀신의 문에 걸린 빗장을 다스린다는 뜻이 있는 귀문관살은 영적으로 촉이 무척 발달 된 사주에 속한다. 귀문관살이 있는 사주명식의 경우에는 반드시 사주의 신강, 신약 여부를 봐야 한다.
궁합에는 겉궁합과 속궁합이 있다. 겉궁합은 남녀의 나이를 따져서 합을 보는 것이고, 속궁합은 사주오행의 기운을 살펴서 합을 보는 것이다. 남녀가 만나 결혼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좋은 궁합이라면 이것보다 좋은 것은 없다. 당신의 궁합을 아는 것도 상식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모두 바람끼가 있다. 그런데 바람을 피는 것은 사주팔자를 그렇게 타고 난 것이다. 어느 특정 일지의 사주는 더욱 그렇다. 남자의 경우 갑인(甲寅) 갑신(甲申) 정축(丁丑) 무진(戊辰) 신미(辛未) 임인(壬寅) 계미(癸未) 기축(己丑) 일주 등이 여기에 해당 한다.
2024년이 시작되면서 혹시 내가 올해 삼재띠에 해당되지 않는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삼재는 인생에 있어 자신에게 닥칠 수 있는 위험한 시기의 운세를 예고하기도 한다. 2024년에는 쥐띠, 용띠, 원숭이띠가 삼재띠라는 것을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