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人生一路(じんせい いちろ, 인생일로)”는 일본의 대표적인 국민 가수 미소라 히바리(美空ひばり)가 부른 엔카입니다. “人生一路(진세이이치로)”는 ‘한 길을 걸어가는 인생’을 뜻합니다. 이 노래는 1970년 발표되었고, 미소라 히바리의 명곡 중 하나입니다.

Desperado는 이글스(Eagles)가 1973년에 발표한 곡입니다. 이 노래는 무법자의 삶을 살아가는 이에게 제대로 좀 인간답게 사랑을 하고 살아 보라고 말하는 발라드곡이다. ‘Desperado’는 악당이 아닌 진정한 인간으로 살아보라고 권하는 노래이다.

“Evergreen”은 사랑의 변치 않는 감정을 담은 팝 발라드로, 수잔 잭스(Susan Jacks)의 감성적인 보컬과 서정적인 가사가 사람들의 마음을 후벼 파고 들었던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1970년대에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무척 유행하였던 팝송 명곡입니다.

“Stand by Me”는 살면서 어려운 순간을 맞이하여도 누군가 옆에 있어 그 사람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존재의 귀중함을 노래하는 곡입니다. ‘Stand by Me’가 우리에게 더 깊은 울림을 주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쥐어 짜는 깊은 호소력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The Saddest Thing”은 이별 후 느끼는 깊은 상실감과 후회를 노래한 것입니다. 사랑이 비록 끝났어도 상대방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멜라리 사프카(Melanie Safka)는 특유의 감성으로 노래하여서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Take Me Home, Country Roads는 1971년 존 덴버(John Denver)가 부른 팝송 명곡입니다. 이 곡은 존 덴버의 노래 가운데 가장 유명하며,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있는 곡입니다.

“Beautiful Life”는 그냥 신나는 분위기지만 잘 들어 보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면 삶이 더욱 아름다워진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삶은 아름답다! “Beautiful Life”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노래입니다.

“Islands In The Stream”은 케니 로저스 & 돌리 파튼(Kenny Rogers & Dolly Parton)의 1983년 발표곡입니다. “Islands In The Stream”는 사랑으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두 사람의 결속을 뜻하는 노래로 여러 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우리나라에서도 역시 유명한 곡입니다.

Modern Talking의 Atlantis Is Calling (S.O.S. for Love)는 사랑을 그리워하면서 구조 신호(S.O.S.)를 보내고 있음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 디스코장을 가면 많이 들리는 댄스곡 가운데 하나가 바로 ‘Atlantis Is Calling’이었습니다. 아재들의 추억이 듬뿍 담긴 곡입니다.

조지 베이커 셀렉션(George Baker Selection)의 “I’ve Been Away Too Long”은 멜로디가 정적이라서 한국인에게 깊은 호소력을 갖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팝송 명곡입니다. 비록 이별을 했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구구절절 호소하는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