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토르 아다모는 이탈리아 출신이면서 벨기에 국적의 가수로 1963년 샹송으로 발표한 노래 ‘눈이 내리네'(Tombe La Neige)로 일약 세계적인 가수가 됩니다. 살바토르 아다모라 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억하는 노래가 바로 ‘똠베라니제’일 정도입니다. 그런데 오늘 ‘상식은 권력이다’에서 살바토르 아다모의 숨겨진 명곡인 끼에로(Quiero)를 소개합니다.
살바토르 아다모(Salvatore Adamo) Quiero
살바토르 아다모(Salvatore Adamo)의 끼에로(Quiero)는 매우 고요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로 듣는 사람의 마음을 휘어 잡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사랑하는 사람은 아주 오랜 처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감정이 어떠한지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살바토르 아다모 특유의 보이스 감성이 그대로 스며 있는 이 노래는 그냥 커피 한 잔을 음미하면서 눈을 감고 들으면 더 매혹적인 노래로 다가 올 것입니다.
Quiero 뜻 해석
끼에로(Quiero)는 “원한다”는 Querer 스페인어 원형동사의 1인칭입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간절히 바란다 또는 사랑한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됩니다. 자신이 그렇게 되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Te(너를) quiero(원하다)는 ‘너를 원해’. ‘너를 사랑해’라는 뜻입니다.
Salvatore Adamo Best Collection Top20
- Sans Toi Mamie
- Tombe La Neige
- Mes Mains Sur Tes Hanches
- La Nuit
- Mauvais Garcon
- En Blue Jeans Et Blouson De Cuir
- Inch’ Allah
- A Demain Sur La Lune
- J’aime
- Si Tu Etais
- C’est Ma Vie
- Mon Cinema
- Printemps Sous La Neige
- Notre Roman
- Les Gratte-Ciel
- Si Belle Si Naturelle
- Si Jamais
- Cara Italia
- L’amour te ressamble
- Quiero
Quiero 노래 가사 번역 한국어 해석
Quiero la luna que ilumina
tu silueta al caminar,
con paso de bailarina
tú la sigues sin mirar.
나는 빛나는 달을 원합니다
걸을 때 당신의 실루엣,
발레리나의 발걸음으로
당신은 보지 않고 그녀를 따라갑니다.
Quiero que vengas cariñosa
y me abraces al llegar,
cuando te sientes tan dichosa
y te ríes al besar.
당신이 와주면 좋겠어
당신이 도착하면 날 안아줘요,
당신이 행복하다고 느낄 때
그리고 키스할 때 웃습니다.
Quiero la calma de la tarde
cuando ya empieza a anochecer,
es el crepúsculo que arde
como arde mi querer.
나는 저녁의 고요함을 원합니다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불타는 것은 황혼이다
나의 사랑이 어떻게 타 오르는지
Quiero que tu mano me guíe
si estoy en la obscuridad
y mi corazón sonríe,
lleno de felicidad.
나는 당신의 손이 나를 인도하기를 원합니다
내가 어둠 속에 있다면
그리고 내 마음은 미소짓습니다
행복이 가득합니다
Quiero tus ojos color de bruma
que, a veces, veo en mi soñar;
son como un manto de dulzura
que me viene a despertar.
안개에 물든 당신의 눈을 원해요
나는 가끔 꿈에서 봅니다;
그것들은 마치 달콤함을 담은 담요와 같아
그것은 날 깨우러 오는 것 같아
Quiero 노래 감상
상식은 권력이다 nBo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