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리스의 황소 –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한 고문 도구
‘팔라리스의 황소’는 BC 6세기경 시칠리아에 존재했다고 전해지는 화형기구이다. 일명 놋쇠 황소라고도 불린다. 놋쇠로 만든 황소 속에 사람을 넣고 불을 피워 천천히 사람을 익혀버리는 장치이다. 그러니까 사람을 통 속에 넣고 굽는 끔찍한 처형도구이다.
‘팔라리스의 황소’는 BC 6세기경 시칠리아에 존재했다고 전해지는 화형기구이다. 일명 놋쇠 황소라고도 불린다. 놋쇠로 만든 황소 속에 사람을 넣고 불을 피워 천천히 사람을 익혀버리는 장치이다. 그러니까 사람을 통 속에 넣고 굽는 끔찍한 처형도구이다.
민씨 일가에 의해서 조선은 시작과 끝에서 그 악연이 따랐다. 조선의 건국 과정과 망국에 이르기까지 민씨 여인 두 명이 연루되었으니 이 또한 조선의 국운이다. 우리의 어리석었던 역사를 미화시켜서만 볼 것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 봐야 하는 것은 상식이다.
중국의 4대 미인은 서시(西施), 왕소군(王昭君), 초선(貂蟬), 양옥환(楊玉環)이다. 침어(浸魚), 낙안(落雁), 폐월(閉月), 수화(羞花) 등 미인에 얽힌 이야기를 상식적으로 알아두자. 그런데 절세의 미인이기에 그녀들이 모두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조선의 역사는 약 오백년인데 이렇게 한 왕조가 오랜 기간 유지된 세계사적 사례가 별로 없다. 조선 후기로 접어들면서 나라가 개판인데 스스로 망하지 못하니 결국은 외세에 의해서 나라가 망했다. 그런데 사실 알고 보면 조선은 조금 더 빨리 망했어야 했다.
우리는 6.25를 민족전쟁, 한국동란 등으로 남북이 전쟁을 치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전쟁의 성격은 국내전이 아니고 국제전이었다. 중국은 6.25전쟁에 노골적으로 개입하여서 한국과 전쟁을 치룬 것이다. 따라서 6.25는 한중전쟁(韓中戰爭)이다.
고려 현종은 고려 왕조의 기틀을 마련한 군주로 평가가 된다. 그러나 고려거란전쟁 시기에 있어 야기된 김훈 최질의 난은 현종의 실책이 원인이었다. 무신의 녹봉인 영업전을 빼앗어 문신들에게 지급하도록 한 한심한 조치가 결국 김훈과 최질의 난을 불러왔다.
조선의 새로운 도읍지로 한양 천도를 하는데 있어서 무학대사, 정도전, 하륜 등 세 인물이 큰 역할을 합니다. 태조 이성계는 정도전이 주장한 북악산 주산론을 배경으로 왕궁을 최종적으로 정하게 되지만, 이러한 조선 역사의 이면에는 또 다른 이야기가 있다.
고려거란전쟁에서 귀주대첩을 성공적으로 이끈 고려의 강감찬 장군의 인물탐구이다. 강감찬은 63세라는 늦은 나이에 고려 현종에게 발탁이 되어서 당시 거란의 침공을 막고 고려를 구한 구국의 영웅이다. 오늘날 우리나라에 강감찬 장군과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
윤동주 시인은 중국인이 아니다. 중국은 동북공정과 함께 역사왜곡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항일톡립투사인 윤봉길, 안중근 의사를 조선족이라 하더니 윤동주 시인을 중국 국적으로 왜곡하고 있다. 한복, 김치도 자기네 것이라는 중국의 역사 왜곡은 끝이 없다.
고려사에 있어 강조의 정변은 알면 알수록 괴이한 사건이다. 기록으로는 충직한 신하가 고려의 사직을 위하여 무능한 왕과 천추태후와 김치양 등 간악한 일당을 소탕한 정변으로 보이지만, 사건의 내막을 들여다 보면 황당하다. 그런데 천추태후는 어째서 살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