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배(腹) 위(上)에서 죽는(死) 복상사(腹上死) 사주팔자 운명
기이하지만 사람들은 나름대로 복을 받고 죽었다는 죽음이 있으니 이름도 복상사이다. 그냥 딱 듣기에는 ‘복상사’라고 하니 복을 받아 죽은 것으로 오해하겠지만, 실상은 여자의 배(腹) 위에서 죽음을 맞이한다고 해서 ‘복상사(腹上死)’라고 한다.
기이하지만 사람들은 나름대로 복을 받고 죽었다는 죽음이 있으니 이름도 복상사이다. 그냥 딱 듣기에는 ‘복상사’라고 하니 복을 받아 죽은 것으로 오해하겠지만, 실상은 여자의 배(腹) 위에서 죽음을 맞이한다고 해서 ‘복상사(腹上死)’라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사주팔자에 따라 성욕도 다르다. 타고나면서부터 정력이 좋은 남자가 있는가 하면 또한 음탕하고 밝히는 여자도 있다. 성욕에 관한 관심과 욕구는 사주팔자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데 자신의 성욕이 강한지 안다면 이 또한 삶의 상식이다.
원래 타고날 때부터 배우자 복이 없는 사람이 있다. 남자 복 없는 사주가 있고 여자 복이 없는 사주가 있다. 왜 나는 좋은 배우자와의 인연이 없는가?하는 불만만 갖지 말고 자신의 사주팔자를 보고 내 남자 그리고 내 여자가 어떤 꼴로 있는지 아는 것 또한 상식이다.
사람은 각기 자신이 타고난 사주팔자에 따라서 운이 좋아질 때가 있고 나빠질 때가 있다. 이때 자신에게 어떤 변화가 있다는 징조를 잘 알고 대처한다면 상식적으로 현명한 삶을 사는 것이다. 진짜 운이 없는 무식한 놈은 자신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도 모른다.
화개살(華蓋煞)은 ‘빛날 화(華)’ , ‘덮을 개(蓋)’에 ‘죽일 살(殺)이다. ‘빛을 덮는 살’이다. 여기서 ‘빛’은 재주와 능력을 의미하는데 살면서 그것을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한다는 살이다. 재주가 있는데 그것을 밝히지 못한다니 얼마나 억울할까?
12신살은(十二神煞) 년살(도화살), 천살, 겁살, 월살, 재살, 화개살, 지살, 망신살, 육해살, 역마살, 반안살, 장성살로 구성되어 있다. 사주에 살이 있다고 부정적으로만 해석할 수 없고 사주명식이나 대운에 따라서는 삶의 활력소가 된다. 자신의 사주에 신살이 있는지 찾아보자.
일간 자신을 생(生)하는 인성(印星)이 없는 사주가 무인성(無印星) 사주이다. 무인성은 생각이 없기에 말과 행동이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 마치 자동차에 내비게이션도 없는데 운전대 잡고 마구 달리는 형국이다. 무인성 사주가 잘 살아가는 방도를 알려드립니다.
오행(五行)에 있어 일간 자신을 극(剋)하는 관성(官星)이 없는 사주가 무관사주(無官四柱)이다. 관성은 나(我)를 극(剋)하는 것이다. 극을 한다는 것은 바로 자신에게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것과 같다. 자동차가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브레이크가 없다면 사고가 난다.
무식상(無食傷) 사주는 타고 날 때부터 식신과 상관이 없는 사주를 말한다. 일간을 중심으로 생(生)을 해주는 대상이 사주 명식 자체에 존재하지 않기에 개인적 욕구의 발현, 내가 흥미롭게 집중하여 행하는 것, 키우는 것 등에 있어 취약한 운명의 소유자이다.
완전한 무재사주(無財四柱)는 본식에도 재성이 없고 지장간에도 재성이 없는 것을 말한다. 밭에 나가도 거두어들일 곡식 자체가 없는 사주가 완전한 무재사주(無財四柱)이다. 그러나 지장간(支藏干)에 재성이 있는 경우는 때가 되면 알갱이라도 주워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