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탐구] 우원식 국회의장
12·3 계엄령 발동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를 마무리를 하면서 ‘우원식(禹元植)’이라는 정치인에 대하여 사람들의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 지금 국민은 우원식 국회의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게 보내고 있는데, 그에 대해 상식적으로 좀 더 알아보자.
12·3 계엄령 발동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를 마무리를 하면서 ‘우원식(禹元植)’이라는 정치인에 대하여 사람들의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 지금 국민은 우원식 국회의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게 보내고 있는데, 그에 대해 상식적으로 좀 더 알아보자.
홍장원은 육사 군인 출신으로 차관급인 국가정보원 제1차장이다. 홍장원은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이라”는 윤석열의 계엄 사태에 관한 지시를 폭로하고 경질이 되어 국정원 부서장들과 고별 간담회까지 했지만 국정원에 다시 출근하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김용현은 윤석열 대통령의 충암고 한 기수 선배로 국방부장관이었으나 12·3 비상계엄 사태 핵심 책임자로 지목되었다. 그는 외국으로 도피할 수 있기에 민주당에 의해 출국금지가 요청되었으며 오늘 현재 12월 5일 서울중앙지검에 내란죄로 고발된 상태이다.
나라가 망할 때 특별출연하는 인물들이 있다. 고려말 신돈(辛旽)이라는 요승이 그러했고 제정 러시아 말기에 라스푸틴이라는 수도승도 그렇다. 신돈과 라스푸틴 이들의 공통점은 권력의 위세를 업고 바람같이 등장했는데 일반 사람들이 볼 때는 매우 비상식적이다.
조선시대에 왕과 신하 간에 얽힌 이야기들은 실록과 야사 등을 통해 전해진다. 조선시대에는 충신에 관한 썰도 있지만 간신에 대한 이야기도 많다. 연산군 시절에 간신의 대명사로 알려진 임사홍, 그가 정말 간신이었는지 상식적으로 알아 보자.
우리나라 사람들 대다수가 ‘안중근’하면 ‘이토 히로부미 저격’ 외에 알고 있는 것이 별로 없다. 그래서 상식적으로 안중근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는 것이다.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지만, 동학농민군도 저격을 했다. 역사적 인물은 늘 탐구대상이라는 것이 상식이다.
중국의 시인 중 진정한 술꾼으로 유명한 도연명에 관한 인물 이야기입니다. 도연명은 음주를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세속의 번뇌를 벗어나는 방법을 알았다. 도연명의 술에 관한 대표적인 시 음주(飮酒)를 통해 그의 철학과 천재성을 살짝 엿보기로 합니다.
어느 날 생선을 팔다가 정치를 팔겠다고 뛰어든 선수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함운경이다. 뭐 자신이 무엇을 하고 먹고 살든 철저하게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문제가 되겠는가? 생선을 팔다가 야채를 팔면 어떻고 또 고기를 팔면 어떤가? 그러나 양심은 팔지 말자!
건국전쟁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았던 건국과 이승만 대통령의 역사를 다큐멘터리로 만든 영화이다. 엄연하고 객관적인 기록물과 자료에 근거하여서 이승만을 재조명한다. 대한민국의 탄생과 건국 과정에 이르기까지 이승만의 활동을 정확하게 아는 것은 상식이다.
장량(張良)은 중국 초한전쟁에 있어 가장 뛰어난 전략가였다. 자는 자방(子房)이다. 그는 가장 훌륭한 참모의 대명사이다. ‘지지(知止: 멈출 때를 안다)’와 ‘성공불거(成功不居: 성공한 곳에는 머무르지 않는다)’ 라는 장량의 철학은 바로 위대한 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