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임기 및 지지율
윤석열 대통령 임기는 2022년 5월 10일부터 2027년 5월 10일까지입니다. 2024년 11월 8일 기준으로 대통령 임기가 절반이 남았다. 한국갤럽 조사 발표(11.8)에 따르면 윤석열이 ‘대통령 직무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17%에 그쳤다.
윤석열 대통령 임기는 2022년 5월 10일부터 2027년 5월 10일까지입니다. 2024년 11월 8일 기준으로 대통령 임기가 절반이 남았다. 한국갤럽 조사 발표(11.8)에 따르면 윤석열이 ‘대통령 직무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17%에 그쳤다.
윤석열은 11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그린벨트 해제, 재건축 활성화 등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지역에 더 많은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상식은 권력이다’에서 8월 28일 윤석열 정부에 대해 그린벨트 해제를 이미 권고한 바 있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지만, 혼탁한 세상을 맑은 정신으로 채워 줄 인물은 없고 그 많던 훌륭했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조국의 번영과 민족의 발전을 위해 사색(思索)하고 이 한 몸 바치겠다는 인물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이재명의 정치생명이 과연 이대로 끝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재판이 관심을 끌고 있다. 검찰은 어제(20일) 이재명을 지난 대선에서 허위 사실을 발언했다는 혐의로 기소하고 징역 2년을 때렸다. 재판 결과에 따라서 이재명의 정치적 기로가 결정될 것이다.
김경수는 이재명의 아성으로 변한 민주당에 가서 불쏘시개 역할로 차기 대선에 기여하기 보다는 독자적인 노선을 걷다가 국민의힘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 국민의힘을 통하여 자신이 노무현 정신을 구현하겠다고 하면 차기 대선의 판도를 흔드는 쓰나미가 될 것이다.
미친 놈들이 날 뛰는 세상에 나를 방어하려면 할 수 없이 상대를 제압해야 하기에 이에 따르는 정당방어를 위한 물리력 행사는 마땅히 구제되어야 한다. 쌍방폭행은 없어지고 개인의 신체와 생명, 재산을 스스로 지키기 위한 자기신체보호및생명보존법(自己身體保護및生命保存法)을 하루 빨리 제정해야 할 때이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 공화당은 새로운 강령을 발표했다. 미 공화당의 새 강령은 ‘미국을 더 위대하게(MAGA)’,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 상식으로의 회귀(A Return to Common Sense)로 시작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로이터 통신을 통해 “대한민국과 러시아와의 관계의 미래는 오롯이 러시아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강하게 경고장을 날렸다. 한국의 반응이 이렇게 거세게 나올줄 몰랐던 푸틴으로서는 당황하거나 황당할 수 밖에 없는데, 러시아가 어떻게 나올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다.
총선에서 개박살나서 지리멸멸한 상태로 국민의힘을 새롭게 재건하는 지도부를 결성하겠다는 당 대표 선거에서 김건희와 한동훈간 문자가 논란으로 떠 올랐다. 어떻게 달라지겠다는 모습보다는 김건희와 한동훈 간 문자로 공방을 벌이는 모습에 국민은 얼떨떨하다.
화성 동탄에서 화장실 성범죄자 누명을 썼던 젊은이는 ‘억울한 남자’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자신이 처한 황당한 상황과 경찰의 대응 과정 전반을 녹음한 파일을 세상에 공개했다. 화성 동탄 경찰서의 행태를 보니 정말 통탄 할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