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 운이 좋아질 때 징조, 운이 나빠질 때 증세
사람은 각기 자신이 타고난 사주팔자에 따라서 운이 좋아질 때가 있고 나빠질 때가 있다. 이때 자신에게 어떤 변화가 있다는 징조를 잘 알고 대처한다면 상식적으로 현명한 삶을 사는 것이다. 진짜 운이 없는 무식한 놈은 자신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도 모른다.
사람은 각기 자신이 타고난 사주팔자에 따라서 운이 좋아질 때가 있고 나빠질 때가 있다. 이때 자신에게 어떤 변화가 있다는 징조를 잘 알고 대처한다면 상식적으로 현명한 삶을 사는 것이다. 진짜 운이 없는 무식한 놈은 자신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도 모른다.
화개살(華蓋煞)은 ‘빛날 화(華)’ , ‘덮을 개(蓋)’에 ‘죽일 살(殺)이다. ‘빛을 덮는 살’이다. 여기서 ‘빛’은 재주와 능력을 의미하는데 살면서 그것을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한다는 살이다. 재주가 있는데 그것을 밝히지 못한다니 얼마나 억울할까?
12신살은(十二神煞) 년살(도화살), 천살, 겁살, 월살, 재살, 화개살, 지살, 망신살, 육해살, 역마살, 반안살, 장성살로 구성되어 있다. 사주에 살이 있다고 부정적으로만 해석할 수 없고 사주명식이나 대운에 따라서는 삶의 활력소가 된다. 자신의 사주에 신살이 있는지 찾아보자.
일간 자신을 생(生)하는 인성(印星)이 없는 사주가 무인성(無印星) 사주이다. 무인성은 생각이 없기에 말과 행동이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 마치 자동차에 내비게이션도 없는데 운전대 잡고 마구 달리는 형국이다. 무인성 사주가 잘 살아가는 방도를 알려드립니다.
오행(五行)에 있어 일간 자신을 극(剋)하는 관성(官星)이 없는 사주가 무관사주(無官四柱)이다. 관성은 나(我)를 극(剋)하는 것이다. 극을 한다는 것은 바로 자신에게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것과 같다. 자동차가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브레이크가 없다면 사고가 난다.
무식상(無食傷) 사주는 타고 날 때부터 식신과 상관이 없는 사주를 말한다. 일간을 중심으로 생(生)을 해주는 대상이 사주 명식 자체에 존재하지 않기에 개인적 욕구의 발현, 내가 흥미롭게 집중하여 행하는 것, 키우는 것 등에 있어 취약한 운명의 소유자이다.
완전한 무재사주(無財四柱)는 본식에도 재성이 없고 지장간에도 재성이 없는 것을 말한다. 밭에 나가도 거두어들일 곡식 자체가 없는 사주가 완전한 무재사주(無財四柱)이다. 그러나 지장간(支藏干)에 재성이 있는 경우는 때가 되면 알갱이라도 주워 먹을 수 있다.
과연 누가 사기를 치는가? 오늘 사기꾼 사주에 대해 상식적으로 한번 알아 보자. 태생적으로 사기성이 있는 사주가 있다. 즉 모태 사기꾼은 타고 난다는 것이다. 또한 사기성은 약하지만 대운과 세운에서 운의 형충파해의 작용으로 큰 사기꾼이 되는 경우도 있다.
과부살 또는 과숙살이란 여자가 남편을 잃고 과부로 산다는 숙살(肅殺)이다. 그러나 과부살(과숙살)이 있다고 무조건 과부가 되는 것은 아니며, 사주 전체의 명식과 대운에 있어 충과 합의 작용을 따져 봐야 한다. 나에게 과부살이 있는지 상식으로 알아보자.
여자 사주에 관살이 혼잡 되면 명식이 어수선하다. 기본적으로 정편관(正偏官) 혼재된 여자의 사주팔자를 보면 남자로 인한 인생사가 복잡한데 특히 운에서 충(沖)이 되거나 합(合)이 되면 더 그 작용이 커진다. 내 사주에 정관과 편관이 혼재되었는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