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세계대전 예언, 과연 3차 세계대전이 터질 것인가?

3차 세계대전의 가능성이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는 이때 국제정세는 매우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돌아가는 정도가 너무 핑핑 도니 언제 어떻게 어디서 3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에 불이 확 붙을지 모른다. 그게 우크라이나, 대만이 될지 또는 한반도에 불똥이 튈지 모른다.

제3차 세계대전은 과연 터질 것인가?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진핑의 대만 점령 야욕, 김정은의 핵무기 공격 가능성 등 사회제국주의들의 기형적이고 파행적인 도발 행태는 결국 인류를 파멸로 이끄는 도화선이 될 것 같다. 지금 세계는 또라이 독재지도자들의 만행으로 혼돈과 혼미, 혼선을 거듭하면서 점점 더 불안해지고 있으며, 인류는 전쟁의 참화에 휘말릴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이게 바로 3차 세계대전이 원인이 되는 것이다.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인류는 더 이상 비극적인 전쟁 사태가 없어야한다면서 UN등을 통해 국가분쟁과 갈등을 조화롭게 풀어갔지만, 이제는 통제될 수 없는 러시아, 중국, 북한 등의 미치광이 국가들에 의해서 전 세계는 전쟁의 공포로 떠는 상황이 되었다.


냉전 시대를 거치면서 쿠바 사태를 비롯하여 인류는 또 다른 세계 대전의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그래도 전쟁은 피하였다. 그리고 간신히 아주 힘들게 평화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최악의 사태에 직면하여 인류 문명 자체가 박살날 가능성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졌다.

세계대전 전쟁을 또 치르지는 않았지만 무기는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2차 대전 이후 많은 나라들은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었다. 특히 북한까지 핵무기를 갖게 되었으니 말 다한 것이다. 사실 북한이 잠수함에 핵을 탑재하여 샌프란시스코 앞바다 또는 허드슨강에 나타나 로스엔젤레스나 또는 워싱턴, 뉴욕으로 핵 한방 날리면 걷잡을 수 없는 사태에 이를 것은 자명하다.

인간을 살상하고 도시를 파괴시키는 무기 기술의 발전 속도는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또한 생화학 무기도 예전에 비할 바가 아니다. 이제는 전쟁이 나면 총을 쏘고 대포를 쏘기보다는 그냥 핵 한방으로 세계가 끝장 날 수 있는 판국이다. 한편 세계 각국들은 비밀리에 신무기들을 꾸준히 만들면서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을 한 방에 죽여야 효과적인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이제 세상은 핵의 가공할만한 파괴력에 더불어 죽음보다 더 비참한 처지로 몰아갈 수 있는 무기의 공포에 시달리게 되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3차 세계대전의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3차 세계대전 발발 가능성 90프로 이상

3차 세계대전은 위에서 기술한 여러가지 세계적인 상황 속에서 그렇게 터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무엇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길어지면서 결국은 이것이 3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는 우려있는 전망들이 많이 나온다. 이번 전쟁은 단순하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양국 국가 전쟁이라 외면상 볼 수 있지만, 결국은 유럽과 러시아의 대립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결국 푸틴의 야망은 유럽 전체를 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할 공산이 크다. 여기서 전문가들은 제3차 세계대전 가능성을 높게 점친다. 러시아와 유럽의 전쟁은 결국 미국을 불러오게 하고 이때 중국은 빈틈을 타서 대만을 무력으로 점령할 것이다.

미국은 유럽우선주의로 아시아에 군사력을 양분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며, 러시아 푸틴의 유럽 전쟁에 휘말린 미국은 대만이 중국에 의해 무력으로 점령 당해도 속수무책이 될 것은 자명하다. 또한 이때 김정은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이 유럽에 모든 군사력을 올인하고, 대만도 손 놓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의 적화 야욕을 드러내면서 대한민국을 파멸로 이끄는 제2의 한국전쟁을 감행할 것이다. 결국 이렇게 되면서 전 세계는 3차 대전에 휘말리게 되는 시나리오가 현실로 방영될 것이다.

당장 북한 김정은은 최근 대남적화 야욕을 아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그만큼 이제 대한민국을 점령할 수 있을정도로 자신감이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북한은 지난 9월 8일 ‘핵 선제공격 법제화’를 발표하면서 한반도 적화 통일을 의미하는 ‘영토 완정(完整)’이란 표현을 썼다. 영토 완정의 의미는 나라를 완전히 정리해 통일한다는 뜻으로 이게 바로 적화통일이다. 최근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김정은은 한국 주요 시설을 목표로 한 핵 미사일 훈련을 직접 지휘하고 있는게 작금의 현실이다. 만일 러시아가 유럽으로 진격하고, 중국이 대만을 점령한다면, 북한은 바로 서울에 핵 한방을 때려 박을 수도 있다. 그래서 세계 3차대전은 불타오르는 것이다. 3차 세계대전 발발 가능성 90프로 이상이다.


제3차 세계대전 예언

인간은 공포에 시달리면 무엇인가에 매달린다. 예언이 바로 그것이다.
전쟁이 있기 이전에 예언이 있었다.
제3차 세계대전을 예언한 예언가들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알로이스 이를마이어

독일의 예언가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는 1947년에  ‘2022년 3차 세계 대전’을 예언했다. 알로이스는 “3차 대전은 난민, 인플레이션, 3명의 권력자 암살 후 전쟁이 벌어질 거다. 이번 전쟁은 핵전쟁이 될 거다. 3차 세계 대전을 일으킬 나라는 러시아다. 러시아가 유럽을 침공하면서 전 세계가 전쟁에 빠질 것”이라고 예언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번 겨울을 고비로 보고 있다.


모든것이 평화로울 때에 새로운 중동 전쟁이 갑자기 발생한다.

그러나 실질적인 전투는 발칸반도에서 일어날 것이다.

전쟁은 동틀 무렾인 새벽에 시작되어 빠르게 확대 될 것이다.

독일과 유럽을 침공한 것은 러시아 군대다.

즉시 큰 바다를 건너서 보복이 온다.

퀼른(독일 라인 강변의 도시) 근처에서 마지막 전투가 시작된다.

라인 강에서는 모든 것을 집어 삼키려르는 반달을 본다.

나는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모른다.

- 이를마이어

엘더 요셉(1897~1959)

전쟁의 외침은 불가리아로 부터 온다.

그리고 곧 러시아가 갑자기 터키를 침공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치 물줄기가 솟구치는 것처럼

페르시아 (이란 민족, 혹은 이란 민족에 의한 고대제국) 전역을 정복한다.

이어 팔레스타인을 향해 큰 저항없이 나아간다.

그런 다음 서방국가들은 먼지로 변한 북쪽 국가들의 문제에 개입한다.

그리스를 침공했던 크게 분노한 곰은 터키에서 방어를 하고, 터키는 불길로 변한다.

동쪽에서는 한국과 만조리아, 일본과 미국이 진격하여

시베리아를 향해 전속력으로 행군하고 반면 서쪽에서는 독일이 승리하게 된다.

러시아는 터키와 이집트를 잡고 있기가 불가능해지자 이를 포기하고 떠난다.

끔찍한 전쟁의 첫 번째 단계는 끝난다.

그리고 나서 새로운 전쟁이 발발하기 시작할 것이다.

분노에 찬 18개국은 피로 범벅이 된 채 무의식적으로 학살 될 것이다.

- 엘더 요셉

아비냐 아난드(Abhigya Anand)

16살의 어린 나이에도 이미 수많은 미래를 예측하는데 성공한 아비냐가 다가오는 2023년에 벌어질 수 있는 충격적인 예언을 내놔 많은 이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2022년 10월 14일  온라인 미디어 ‘eva’는 인도의 예언가 신동으로 불리는 소년이 2023년~2029년 사이에 ‘3차 세계대전’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 경제 위기 등을 줄줄이 예언하여 이미 세상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바바반가 할머니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언가 바바 반가 할머니 역시 생화학 무기 관련 예언을 내놓은 바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3차 세계대전과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닌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한다. 바바반가 할머니는 2023년이 되면 강대국들이 앞다퉈 대량 살상이 가능한 생화학 무기를 만들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지금 세계는 생물무기금지협약을 통해 생화학 무기 연구와 생산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지만, 벌써 세계 곳곳에서는 생화학 무기 개발이 비밀리에 이뤄지고 있다고 폭로되면서  할머니의 예언은 공포로 이어지고 있다.


“들꽃이 냄새를 맡지 않을 때, 사람이 동정 능력을 잃을 때, 강물이 위험해질 때 … 일반 파괴 전쟁이 발발 할 것입니다.”; “전쟁은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들 사이에서…”; “세상의 종말에 대한 진실은 오래된 책에서 찾아야 한다”; “성경에 기록된 것은 이루어질 것이다. 종말이 온다! 당신이 아니라 당신의 아이들이 살 것입니다! “인류는 더 많은 대격변과 격동의 사건을 겪을 운명입니다. 사람들의 의식도 변할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가 오면 사람들은 믿음으로 나뉘게 될 것입니다. 가장 오래된 가르침이 세상에 나올 것입니다. 그들은 이것이 언제 일어날 것인지 묻습니다. 곧? 아니, 곧. 시리아는 아직 무너지지 않았다…

- 바바반가

추배도의 57~58 번째 예언

추배도 56번째 예언의 그림에는 두 병사가 대륙을 사이에 두고 불침을 내뱉고 있고, 새 두마리가 서로를 향해 다가가고 있다. 그림과 함께 ‘전쟁이 병사들에 의존하지 않는다. 이 전쟁은 기술의 전쟁이며, 끊임없는 죽음의 연속이다’라는 글이 예언으로 적혀 있다. 이를 두고 중국 학자들은 이는 3차 대전을 의미하며 기술의 전쟁은 바로 핵전쟁으로 보고 있다고도 한다.


 “극악한 사태에서 ‘키가 3척인 아이(삼척동자)’가 모든 외국인들이 절을 하게 만든다. 파란 서양과 빨간 동양이 싸울 때 ‘신(神)의 아들’이 나타난다. 이 신사는 평화를 가져와 전쟁이 멈춘다. 이 믿을 수 없는 천재는 두 나라 사이에서 모든 전쟁을 끝낸다.” (추배도 57번째 예언)

- 추배도 예언

마티아서 스톰버거 (1753~?)

두 번쨰 큰 전쟁이 끝난 다음에 모든것을 결정짓는 세번째 세계적인 대화재가 발생할 것이다.

이때 완전히 새로운 무기가 등장하게 된다.

이전의 모든 전쟁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하루만에 죽게 될것이다.

지구상에 있는 나라들이 눈을 크게 뜬 채 이 재앙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채지 못할 것이며,

이에 대해 알고 말할 수잇는 자들은 침묵한다.

모든 것이 예전과는 달라지게 되고,

지구의 많은 곳이 거대한 묘지가 될 것이다.

제 3차 대전은 많은 나라들의 끝이 될 것이다.

- 마티아스 스톰버거

미타르 타라빅(1829~1899)

가장 크고 화가 난 이가 가장 강력하고 분노한 이를 공격할 것이다.

이 전쟁이 시작될 때 대군이 하늘에서 싸우게 된다.

그러므로 지상과 물에서 싸우는 이들이 더 나을 것이다.

사람들이 전쟁을 할 때 과학자들은 이상한 포탄을 개한다.

그것은 폭팔하며 모든 이들을 해치는 대신 잠들게 하고, 깨어낫을 때 이성을 되찾게 해줄 것이다.

- 마타르 타라빅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

그는 노스트라다무스와 에드거 케이시가 예언했던 것처럼,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도 제3차세계대전을 예언했다.

니콜라스는 미래에 인류에게 3번째로 발생하는 커다란 전쟁이 시작되는데, 이 때에는 매우 무서운 전염병이 만연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이 예언은 2020년부터 발병한 코로나19가 아닌가 싶다.
러시아와 유럽간에 분쟁이 촉발되어 러시아와 유럽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질 것이며,미국과 독일, 영국과 등이 연합해서 러시아를 상대로 해서 제3차세계대전이 발생해서, 전세계가 전쟁의 광풍에 휘말리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 렌스버그

알로이스 노스트라다무스 3차대전 러시아 전쟁 예언

세계적인 대예언가로 우리에게 너무 잘 알려진 노스트라다무스도 3차 세계대전을 예언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예언을 구체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3차 세계대전의 가능성은 예언했다.


대홍수를 전후하여 많은 지역에서 비가 적게 올 것이다.

하늘에는 수많은 불덩어리와 뜨겁게 불타오르는 돌들이 떨어질 것이며,
모든 것은 불로 파괴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최후의 대재난 이전에 갑작스럽게 일어날 것이다.
이는 화성의 운행주기와 관계가 있다.   

- 노스트라다무스

이미 3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은 불타고 있다

러시아는 지금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에 불만이 가득하다. 러시아 라브로프 장관은 금년 4월에도 “세계가 핵전쟁의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면서 3차 대전의 위험”을 경고한 바 있다. 그는 지금 상황을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에 견주면서 모두가 3차 세계대전이 벌어져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지만, 3차 대전의 위험은 지금 실재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러시아는 나토가 대리인(우크라이나)을 무장시키고 있다면서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무기는 러시아의 정당한 공격 목표라는 주장을 하면서 막판에는 유럽 전체에 대해 선전포고의 칼날을 보일 수도 있음을 보여줬다.

한반도에 드리운 핵공포의 그림자

우크라이나 전쟁이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또한 3차 세계대전이 유럽에서만 벌어질 일이 아니다.

유럽에서 러시아가 핵공격을 하면 한반도에서도 김정은이 때는 이때라고 여기면서 한 방 쏠 가능성은 아주 농후하다.

같은 한민족끼리 무슨 핵을 쏘겠느냐?는 아주 안이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 때가 아니다.

만일 그렇다면 6.25때는 왜 쳐들어 왔겠는가?

그때는 탱크와 소총으로 쳐들어 왔지만, 이제는 핵 한방으로 상황 끝이니 간단한 방법으로 갈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고 또 그 여파가 커지면서 미국이 한반도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북한을 어찌하기는 어려워지는 상황에 직면할 것이다. 또한 조만간 준비하고 있는 북한의 제7차 핵실험은 북한 핵무기의 끝판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렇게 북한이 핵실험을 해도 사실상 방법이 없다. 중국이나 러시아는 북한이 계속 핵실험을 하고 ICBM 발사를 해도 추가제재를 할 것 같지는 않고 미국도 이 문제에 집중하기 어려운 판국이 되었다. 자칫잘못하면 어리버리하다가 북한에게 핵 한방 맞고 대한민국이 초토화되어도 이제는 다른 나라들이 우리나라를 도와줄 형편이 안될 것이다.

지금 러시아와 북한은 군사협력을 더 강화하고 있는데, 요것도 눈 여겨 봐야 한다.

3차 세계대전이 아른거리는 아주 위태로운 국운을 맞이하여 파멸적 결과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한반도에 드리운 어두운 핵공포의 그림자로부터 벗어나서 3차 세계대전의 파멸을 피해야 하는데,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입니다.

3차 세계대전 예언이 예언으로 끝나야 하는데, 이게 현실로 된다면 비극보다 더한 참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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