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피는 남자 사주, 애인을 숨겨 놓는 남자 사주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사람이 바람을 피는 것은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남자도 바람을 피지만 여자도 역시 바람을 피웁니다.
바람을 피는 사람은 애인을 숨겨 놓습니다.
그렇다면, 남자의 경우에 바람을 피는 사람의 사주는 과연 어떤 것일까?

남자나 여자나 모두 바람끼가 있다. 그런데 바람을 피는 것은 사주팔자를 그렇게 타고 난 것이다. 어느 특정 일지의 사주는 더욱 그렇다. 남자의 경우 갑인(甲寅) 갑신(甲申) 정축(丁丑) 무진(戊辰) 신미(辛未) 임인(壬寅) 계미(癸未) 기축(己丑) 일주 등이 여기에 해당 한다.

남자가 바람을 피는 것도 팔자입니다. 자신은 그냥 한 여자만 사랑하고 오래도록 결혼 생활을 아무런 문제 없이 하고 싶지만 어떤 특정한 시기가 운으로 오면 바람을 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바람도 타고난 것입니다.

나는 평범하게 살고자 하지만 어느 시기가 되면 여자가 나타나고 그 여자가 애인이 됩니다. 그런데 이때 애인은 숨겨집니다.

바람 피는 남자 사주

바람을 피는 사주 가운데는 늘 바람을 필 가능성이 농후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상시에는 바람을 피지 않다가 갑자기 어느 때가 되면 운명의 장난같이 바람을 핍니다. 갑자기 어느 때에 바람을 핀다는 것은 자신의 지장간 속에 편재의 비밀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편재의 속성과 비밀을 알면 남자가 언제 바람을 필지 알 수 있다.

바람 피는 사주

남자의 바람 피는 사주는 정해져 있다.

갑인(甲寅) 갑신(甲申) 정축(丁丑) 무진(戊辰) 신미(辛未) 임인(壬寅) 계미(癸未) 기축(己丑) 일주가 바람을 필 가능성이 매우 큰 사주입니다. 남자의 경우에 이러한 일주가 있다면 타고 나면서부터 운명적으로 바람을 필 수 있다.

언제 바람을 피는가

갑인(甲寅) 갑신(甲申) 정축(丁丑) 무진(戊辰) 신미(辛未) 임인(壬寅) 계미(癸未) 기축(己丑) 일지는 지장간에 모두 편재를 갖고 있다. 그런데 바람을 피는 시기는 이러한 편재가 합이 되는 경우가 있을 때이다.

지장간 편재가 합이 될 때

가령 갑인(甲寅)에는 인목의 지장간에는 무(戊), 병(丙), 갑(甲)이 담겨있다. 여기서 무(戊)는 편재이다. 그런데 이 무(戊)와 합이 되는 계(癸) 대운, 세운, 또는 상대방 여자의 일지가 계(癸) 천간을 가진 사람을 만난다면 바람을 필 수 있다.

지지에 도화운이 올 때

갑인(甲寅) 갑신(甲申) 정축(丁丑) 무진(戊辰) 신미(辛未) 임인(壬寅) 계미(癸未) 기축(己丑) 일주가 도화운을 맞이할 때도 바람을 피는 시기가 된다.

갑인(甲寅) 묘 卯(도화)
갑신(甲申) 유 酉(도화)
정축(丁丑) 신 申(도화)
무진(戊辰) 유 酉(도화)
신미(辛未) 자 子(도화)
임인(壬寅) 묘 卯(도화)
계미(癸未) 자 子(도화)
기축(己丑) 오 午(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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