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에 있어 천간(天干), 천간합(天干合) 천간충(天干沖)
사주팔자는 천간(天干)과 지지(地支)를 바탕으로 코드가 짜여 있다. 천간은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 10개로 구성된다. 천간(天干)의 오행은 음양으로 분류되고, 이들 천간은 각기 합(合)과 충(沖)을 하면서 사주명식과 운에서 각기 작용한다.
사주팔자는 천간(天干)과 지지(地支)를 바탕으로 코드가 짜여 있다. 천간은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 10개로 구성된다. 천간(天干)의 오행은 음양으로 분류되고, 이들 천간은 각기 합(合)과 충(沖)을 하면서 사주명식과 운에서 각기 작용한다.
색(色)을 밝히는 여자는 사주원국 자체에 음기와 음란의 요소를 갖고 있다. 합(合)이 과다하고 여기에 정임(丁壬) 합(合)이 있으면 색에 능하다. 또한 인성이 과다하거나 식상이 과다하여도 색을 밝힌다. 한편 너무 조열하거나 수(水)가 왕한 사주, 정관과 편관이 과다하게 혼잡한 사주, 역마와 도화가 동주한 사주도 그러하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사주는 충(沖)과 살(殺)의 작용에 따른 것이며 운(運)에서 천간(天干) 충과 지지(地支) 충을 받을 때가 대부분이다. 한편 사주명식에 있어 사고를 당하게 하는 혈인살(血刃殺), 백호살(白虎殺), 탄함살(呑陷殺) 등 신살(神殺)의 작용도 무시 할 수 없다.
사주에서 교운기(交運期)는 말 그대로 운이 바뀌는 기간이라는 뜻이다. 접목(接木)대운이란 지지가 진술축미(辰戌丑未)인 대운으로 하나의 기운이 다음 기운으로 넘어가는 시기이다. 이때가 인생에서 가장 고비가 되기도 하고 새로운 큰 전환점을 가져올 시기이다.
사주 원국 자체에 이미 그 사람의 사망설계도가 그려져 있다. 그리고 사주 명식은 그냥 화약고이다. 화약고는 스스로 터지지 않는다. 외부에서 불을 지르거나 충격을 주어야 폭발한다. 여기서 화약고를 터트려서 박살을 내는 것이 사주에 있어서는 운(運)이다.
도화살 가운데 나체도화(裸體桃花)는 작용력이 가히 으뜸입니다. 나체도화는 갑자(甲子), 정묘(丁卯), 기묘(己卯), 경오(庚午), 계유(癸酉) 일지이다. 만일 자신에게 나체도화살이 있다면 무엇을 조심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상식적으로 알아 봅니다.
사기를 잘 당한다는 것은 사주 원국에 있어 근본적인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 사주 원국에 조후가 불량한 경우, 식상이 혼잡하고 편중하면서 태강한 사주도 사기를 쉽게 당한다. 또한 기신운에서도 사기를 크게 당한다. 사기를 당하지 않는 개운법을 알아두는 것도 상식이다.
부모복, 돈복이 없으면 늙어서 자식복이라도 있어야 말년에 편안합니다. 그렇다면 자식 복이 없는 사주팔자는 무엇인지 상식적으로 살펴봅니다. 자식 때문에 평생을 고생하고 말년에 고통 받는 사람들은 자신의 근원적 고통이 어디로부터 오는지 알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12운성은 태(胎), 양(養), 장생(長生), 목욕(沐浴), 관대(冠帶), 건록(建祿), 제왕(帝旺), 쇠(衰), 병(病), 사(死), 묘(墓), 절(絶) 등 십이단계를 뜻한다. 십이운성은 천간과 지지가 만났을 때 나타나는 기운의 생성소멸의 법칙이다.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 바로 우주로부터 고유한 기질(氣質)을 포맷받는다. 우주의 고유한 기질은 오행(五行)으로 木(나무), 火(불), 土(흙), 金(금속 또는 바위), 水(물) 5가지 기운이다. 오행의 기운이 상생상극하면서 각 개인의 성격과 운명이 규정되고 어떤 삶을 살아간다. 오행은 작용은 우주의 비밀로서 ‘나는 누구인가’를 알 수 있는 키워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