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 Dream / Carol Kidd –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60)
캐롤 키드(Carol Kidd)의 “When I Dream”은 감미로운 재즈 발라드 곡으로 한국인의 정서에 아주 잘 부합되는 곡입니다. 그녀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는 꿈과 사랑에 대한 깊은 감정을 노래의 제목과 같이 그대로 전해줍니다.
캐롤 키드(Carol Kidd)의 “When I Dream”은 감미로운 재즈 발라드 곡으로 한국인의 정서에 아주 잘 부합되는 곡입니다. 그녀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는 꿈과 사랑에 대한 깊은 감정을 노래의 제목과 같이 그대로 전해줍니다.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을 하면서 ‘찐따’ 같이 울고 불고 해봤자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어찌 보면 포 더 굿 타임즈(For the Good Times)는 차라리 이별을 인정하고 아름다웠던 시간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말하는 용자(勇者)의 태도를 노래하는 것입니다.
로보(LOBO)의 “I’d Love You To Want Me”는 1970년대의 대표적인 인기 팝송입니다. 사랑을 하는 사람에 대한 느낌을 구구절절 호소하는 이 노래는 한국인의 정서에 크게 호응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대박이 난 명곡입니다. “베이베~ 알러뷰 원트미”만 들릴 수 있습니다.
“A Whiter Shade of Pale”은 1967년에 프로콜 하럼(Procol Harum)이 발표한 곡으로, 록 음악 역사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미스터리한 곡 중 하나로 알려졌습니다. 이 노래는 멜로디가 주는 느낌도 심오하지만 가사가 매우 독특하고 기묘한 감정을 불러옵니다.
잉글버트 험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의 “How I Love You”는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로맨틱한 감성을 잘 보여주는 곡입니다. 이 곡은 사랑에 대한 감정의 호소가 너무 달달하다 보니 한국인의 정서에 부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삶이 지치고 힘들 때 조용히 혼자 있고 싶을 때 사이먼과 가펑클이 불러 주는 “엘 곤도르 파사(El Condor Pasa)”를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l Condor Pasa”는 몽환적인 분위기이면서도 내면의 울림을 주는 명곡입니다. 우리에게는 “철새는 날아가고”로 알려진 곡입니다.
유튜브 쇼츠에서 신나는 배경음악으로 많이 들을 수 있는 팝송이 있습니다. 바로 레이디 가가의 “Always Remember Us This Way”입니다. 경쾌하고 강렬한 발라드 곡인 “Always Remember Us This Way”는 흥이 많은 한국인의 정서에 부합하는 팝송 명곡입니다.
과거 연인에 대한 회상을 하면서 그 사랑이 얼마나 감동적이고 애틋하였는지 생각하게 하는 노래가 있으니 바로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의 “A love so Beautiful”입니다. 사랑과 한(恨)의 느낌이랄까, 그런 팝송 명곡입니다.
남자의 짙은 향기를 품은 노래로 ‘Some Broken Hearts Never Mend (어떤 상처 받은 마음은 결코 치유되지 않는다)’를 꼽을 수 있다. 이 노래는 돈 윌리엄스의 특유의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아주 부드럽고 감미로운 그의 노래는 한국인의 정서와 딱 맞습니다.
“나는 젊다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 그러나 너희는 늙어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가사로 노래는 시작합니다. “I know what it is to be young, but you, you don’t know what it is to be old” 이 곡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한국인의 정서에 아주 잘 부합되는 곡입니다. 그냥 딱 들으면 마음에 와 닿는 곡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