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고시원 입실 여자, 배달 쓰레기에 구더기 끓게 방치, 지린내 진동
삶이 그러하다! 오늘 뉴스에 보도된 안타까운 일입니다. 20대 젊은 여자가 홀로 서울의 한 고시원에서 생활을 하면서 오랫동안 쌓아둔 배달 쓰레기와 벌레가 들끓는 방에서 살았다는 것이 그곳을 관리하는 고시원 원장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고시원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끔 이런 사연을 볼 때마다 남의 얘기인 줄 알았는데 저도 당했다’고 말문을 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