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뉴스를 보면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또라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작년부터 칼을 들고 설치는 놈들이 나타나서 인명을 해치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일본도까지 들고 날뛰는 놈도 나타났다. 또한 이렇게 칼뿐 아니라 상점이나 지하철 등에서 역대급 빌런들이 출현하여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왜 이렇게 또라이들이 갑자기 늘어났나? 원래 또라이들이 많았는데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것인가?
또라이 급증 비밀, 지구 주파수와 인간의 진동 체계가 바뀌고 있다
또라이들이 많이 늘어나는 이유가 있다. 우선 간단하게 결론적으로 말하면 지구의 주파수와 인간의 진동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인간은 지구와 공명하며 초당 약 7.83 사이클 DC로 진동하는 생체 자기 장치를 갖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생체 자기 장치가 고장 난 인간들이 많아지면서 제정신이 아닌 또라이들이 급증한 것이다. 이러한 논리는 다음의 슈만공명주파수에 바탕한다.
슈만공명주파수(Schumann Resonance Frequency)
독일의 우주물리학자 O.S. 슈만(Schuman)이 1952년에 발견하여 발표한 이론이다. 지구를 감싸고 있는 전리층(두께 약55km)과 지표면 사이에 높은 전위차가 번개로 방전될 대 나오는 저주파 파동이 인간의 심장박동과 아주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한다. 이것이 바로 그의 이름을 본 따 ‘슈만공명주파수’라 한다.
슈만공명주파수의 주파수와 신호의 세기는 전 지구에 걸쳐 매 순간(1초에 약 50번 정도) 발생하는 번개 활동의 합에 의해서 창조되고 어느 곳에서든지 1~40Hz 주파수 범위를 갖는다. 정말 놀랍지 않은가? 지구와 인간과 이렇게 특별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아마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렇게 인간과 밀접한 지구의 주파수를 그래서 “어머니 지구인 가이아의 뇌파”, “지구의 심장박동”이라고도 한다. 인간이 무엇인가에 몰입했을 때 뇌파의 평균 주파수 역시 7.8Hz로서 정상적이었던 지구 주파수와 정확히 일치하여 지구와 인간이 일체임을 증명한다. 그런데 문제는 슈만공명주파수가 지금 달라져 간다는 것이다. 지난 80여 년 동안 평균 7.83Hz를 유지하였던 슈만공명주파수가 1980년대 중반 갑자기 증가세를 보이더니 이제는 평균값이 무려 11Hz를 넘었다고 한다. 러시아의 연구소에서 측정된 2024년 7월 31일 슈만공명주파수는 11Hz에 가깝다.
보통 슈만공명주파수는 1~40Hz의 진폭을 보이나 최근 진폭의 최대치는 무려 80Hz에 이른다고 한다. 슈만공명주파수에 영향을 끼치는 원인을 명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태양과 달의 위치가 작용하며 또한 태양활성화로 인한 태양풍의 변화, 태양흑점, 주변 행성의 위치, 기타 우리 은하의 변화 등이 있다는 것으로 추정된다.
슈만공명주파수의 특징
슈만공명주파수는 먼 거리를 전파하며 빌딩은 물론 사람의 몸까지 관통하여 흐르는데 뇌까지 영향을 미친다. 슈만공명맥동은 심장과 뇌에 의해 생성되는 생체자기장과 중첩되어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며 그 세기는 생체자기장의 수천 배에 달한다. 따라서 인간들의 다양한 행동장애는 통계적으로 지구의 전자기적 교란이나 인공적인 전자기적 교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슈만공명주파수의 영향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수맥으로 인한 인체의 변화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지하로부터 발생되는 지자기를 차단하면 신체리듬이 불규칙해지나 10Hz의 매우 약한 맥동을 만들면 생체리듬이 극적으로 정상 패턴으로 돌아온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지자기적 맥동은 명상 중이거나 마음을 편안하게 한 상태에서는 강력하게 뇌파를 편승하여 공명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인간의 생체리듬은 자연적이거나 인공적이거나 슈만공명주파수와 같은 초저주파(ELF, ULF) 전기장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것이다.
슈만공명주파수 변화에 따른 또라이 급증
인간의 사고영역은 결국 지구의 자기장안에 있다. 그런데 인간의 신체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자기장이 지난 10년간에 걸쳐 극적으로 달라졌다. 이것은 인간의 사고체계에 중대한 문제를 주고 있다. 지구의 주파수가 달라지는데 인간의 몸이 여기에 제대로 작동되지 않기에 뇌기능에 심각한 이상이 발생되는 것이다. 또라이가 되고 싶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이 달라지는 지구의 주파수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또는 뇌가 장애가 발생된 것이다.
인간은 지구가 쏘는 주파수를 수신하는 TV와 같다
지구의 주파수와 맞지 않다 보니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체계가 망가져 간다. 머리 속에서 생각하고 보이는 것이나 들리는 것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 인간의 의식은 주파수의 산물이다. 자신이 지구의 주파수와 연계되어서 인체 기능도 정상적으로 되어야 하는데 이것이 망가진 셈이니 수신기가 망가진 셈이다.
슈만공명주파수가 달라져도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고장의 정도는 다르다. 어떤 사람은 슈만공명주파수가 달라졌어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어떤 사람은 심각한 장애를 입는다. 그런데 점점 또라이가 늘어나는 것은 달라지는 슈만공명주파수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말이다. 지구의 고유주파수는 7.8Hz (7~13Hz)이고 인간의 뇌파도 이에 공명(Resonance)하는데, 여기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이제 지구 자체도 변화하고, 인간들의 의식도 달라지는데 이에 적응하지 못하는 인간은 또라이가 될 수밖에 없다.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또라이가 급증되고 있으며, 일반인 뿐만 아니라 지도자들도 그렇게 되어 가고 있다. 지구 주파수 변동에 따라 인간이 또라이가 되는 것은 한 마디로 TV수신기가 망가져서 방송국이 보내주는 전파를 모니터 영상으로 제대로 못 보여 주는 것과 같다. 그냥 지지직~~~ 하고 화면이 개판인 것과 비슷하다. 인간의 정신이 지지직 한 상태이니 보여지는 것이 멀쩡하겠는가? 그런데 안타깝게도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또라이들이 속출할 것이다.
이상한 놈들이 점점 늘어나니 각자도생(各自圖生)의 길을 찾아야 한다. 변화되는 지구 주파수에 제대로 적응하여 정상적인 인간으로 진화하는 방법은 명상(瞑想)과 수신(修身)이다. 칼 들고 돌아다니는 놈들, 남의 돈 먹고 튀는 놈들, 변태적인 놈들, 풀악셀 밟고 차를 모는 놈들, 정신상태가 이상한 놈들 등이 속출하는 THE ABNORMAL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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