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 바로 우주로부터 고유한 기질(氣質)을 포맷받는다. 우주의 고유한 기질은 오행(五行)으로 木(나무), 火(불), 土(흙), 金(금속 또는 바위), 水(물) 5가지 기운이다. 오행의 기운이 상생상극하면서 각 개인의 성격과 운명이 규정되고 어떤 삶을 살아간다. 오행은 작용은 우주의 비밀로서 ‘나는 누구인가’를 알 수 있는 키워드이다.

로또 1등에 당첨되어 갑자기 횡재를 하는 사람의 사주명식이 따로 있다. 자신의 사주 원국에 편재와 편인이 있는지 먼저 확인한다. 그리고 대운에서 식상운이 따른다면 돈벼락을 받거나 로또 당첨의 가능성이 크다. 자신의 사주에서 대박의 가능성을 찾는 것도 상식이다.

공부도 팔자입니다. 또한 좋은 대학을 갈 사주팔자가 따로 있으니 이 또한 운명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공부를 못했어도 혹시 자식이라도 공부를 잘할 수 있는 팔자라면 다행인데, 자식이 좋은 대학이라도 갈 사주팔자인지 알아보는 것도 상식입니다.

사주팔자에 금여록(金輿祿)이 있는 사람은 연애나 결혼에 있어 좋은 기운을 타고나면서부터 받은 것입니다. 사주명식에 금여가 있는 사람은 남자나 여자 모두 연애와 결혼운이 좋고 배우자 복이 있습니다. 자신의 사주에 금여록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상식입니다.

남자가 사주팔자 좋은 여자를 만나면 결혼하고서 인생이 풀린다. 반면 사주팔자가 나쁜 여자를 만나게 되면 인생이 꼬인다. 그래서 남자가 여자를 고를 때는 좋은 사주팔자를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여자를 볼 때 꼭 알아야 할 사주 상식 10가지입니다.

여자가 인생을 좋게 바꿀 기회가 있다. 그것은 바로 결혼을 하는 것이다. 여자의 운명에 있어서 남자를 고를 때 좋은 사주명식을 가진 사람을 만난다면 보다 나은 삶의 행보를 갈 수 있다. 그러나 나쁜 사주의 남자를 만난다면 불행해진다는 것은 상식이다.

인생에서 자신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빈천하게 살 수밖에 없는 사주팔자가 있다. 바로 거지 같이 사는 가난한 사주팔자로 타고난 운명의 소유자들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경우가 재물복이 없거나 또는 돈 복이 없는 사주명식인지 상식적으로 알아보자.

과연 부자로 살 수 있는 팔자로 타고난 일주가 따로 있는가? 그런데 부자로 사는 팔자가 있다. 그들은 바로 재고귀인(財庫貴人) 일주로 태어난 사람들이다. 자신의 사주팔자 명식에 재고귀인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상식이다.

기이하지만 사람들은 나름대로 복을 받고 죽었다는 죽음이 있으니 이름도 복상사이다. 그냥 딱 듣기에는 ‘복상사’라고 하니 복을 받아 죽은 것으로 오해하겠지만, 실상은 여자의 배(腹) 위에서 죽음을 맞이한다고 해서 ‘복상사(腹上死)’라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사주팔자에 따라 성욕도 다르다. 타고나면서부터 정력이 좋은 남자가 있는가 하면 또한 음탕하고 밝히는 여자도 있다. 성욕에 관한 관심과 욕구는 사주팔자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데 자신의 성욕이 강한지 안다면 이 또한 삶의 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