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갑자 표 (六十甲子表) 육십갑자 외우기 – 사주명리학 기초
육십갑자(六十甲子)는 천간 10간(干) 지지 12지(支)가 서로 어우러져서 하늘과 땅을 잇는 기둥(柱)이 순차적으로 짝을 이루어 성립된다. 육십갑자는 사주명리학을 이해하는 가장 기초적인 것이다. 육십갑자에서 나온 사주팔자(四柱八字)는 바로 그 사람의 운명방정식이다.
육십갑자(六十甲子)는 천간 10간(干) 지지 12지(支)가 서로 어우러져서 하늘과 땅을 잇는 기둥(柱)이 순차적으로 짝을 이루어 성립된다. 육십갑자는 사주명리학을 이해하는 가장 기초적인 것이다. 육십갑자에서 나온 사주팔자(四柱八字)는 바로 그 사람의 운명방정식이다.
지장간(支藏干)은 지지(地支) 안에 숨겨져 있는 천간(天干)을 말한다. 지지에는 땅(地) 속에 감춰져서(藏) 만물에 영향을 끼치는 하늘의 기운인 천간이 있다. 지장간은 사주명식에 따라 원국에서 바로 작용되기도 하고, 대운이나 세운을 만나 작용된다.
형충회합(刑沖會合)은 물리적이며 외부적 드러나는 것이고 파해(破害)는 심리적이고 내부적이다. 지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형충회합파해(刑沖會合破害)에 따라서 사주원국이 대운(大運)과 세운(歲運)에서 요동치고 운로(運路)에서 길흉(吉凶)이 판가름 나기도 한다.
여자가 예쁘다고 남자의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의 외모가 아무리 잘 생겨도 이상한 놈들만 파리처럼 꼬이고 찌질한 남자들과 결혼을 하기도 합니다. 여자가 남자의 사랑을 많이 받고 못 받고는 외모가 아니라 바로 그 여자의 사주명식에 달려 있습니다.
사주팔자는 천간(天干)과 지지(地支)를 바탕으로 코드가 짜여 있다. 천간은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 10개로 구성된다. 천간(天干)의 오행은 음양으로 분류되고, 이들 천간은 각기 합(合)과 충(沖)을 하면서 사주명식과 운에서 각기 작용한다.
색(色)을 밝히는 여자는 사주원국 자체에 음기와 음란의 요소를 갖고 있다. 합(合)이 과다하고 여기에 정임(丁壬) 합(合)이 있으면 색에 능하다. 또한 인성이 과다하거나 식상이 과다하여도 색을 밝힌다. 한편 너무 조열하거나 수(水)가 왕한 사주, 정관과 편관이 과다하게 혼잡한 사주, 역마와 도화가 동주한 사주도 그러하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사주는 충(沖)과 살(殺)의 작용에 따른 것이며 운(運)에서 천간(天干) 충과 지지(地支) 충을 받을 때가 대부분이다. 한편 사주명식에 있어 사고를 당하게 하는 혈인살(血刃殺), 백호살(白虎殺), 탄함살(呑陷殺) 등 신살(神殺)의 작용도 무시 할 수 없다.
사주에서 교운기(交運期)는 말 그대로 운이 바뀌는 기간이라는 뜻이다. 접목(接木)대운이란 지지가 진술축미(辰戌丑未)인 대운으로 하나의 기운이 다음 기운으로 넘어가는 시기이다. 이때가 인생에서 가장 고비가 되기도 하고 새로운 큰 전환점을 가져올 시기이다.
사주 원국 자체에 이미 그 사람의 사망설계도가 그려져 있다. 그리고 사주 명식은 그냥 화약고이다. 화약고는 스스로 터지지 않는다. 외부에서 불을 지르거나 충격을 주어야 폭발한다. 여기서 화약고를 터트려서 박살을 내는 것이 사주에 있어서는 운(運)이다.
우주는 거대하고 정교한 AI 시스템으로 연기법(緣起法) 프로그램을 작동시켰다. 인간은 우주가 만든 원인결과 법칙에 따라 작동되는 코드와 같다. 인간은 타고나면서 우주로부터 고유한 코드를 갖는데 그것이 바로 개개인의 사주팔자(四柱八字)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