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局動向分析] 김건희 특검법 대처를 위한 세 가지 해법
김건희 특검법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건희 특검법을 국민의힘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내년 총선에서 실패를 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레임덕과 탄핵의 공포에 빠질 것이다. 이에 김건희 특검법을 슬기롭게 풀어 가기 위한 세 가지 해법을 공개한다.
김건희 특검법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건희 특검법을 국민의힘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내년 총선에서 실패를 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레임덕과 탄핵의 공포에 빠질 것이다. 이에 김건희 특검법을 슬기롭게 풀어 가기 위한 세 가지 해법을 공개한다.
오늘 이준석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창당 선언을 한다. 그런데 그의 이러한 정치적 행보가 과연 얼마나 정치판에 많은 영향을 줄지는 미지수이다. 정국의 포커스는 한동훈에게 옮겨 갔고 또한 이준석을 따르는 천아용인도 단일대오(單一隊伍)의 동력을 상실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2023년 12월 25일 기준, 50여개의 정당이 선관위에 등록되어 있다. 이 중에는 ‘묻지마 정당’ 그리고 ‘듣보잡 정당’들도 있다. 정당이 각기 추구하는 정치적 이념과 노선이 있지만 국민을 위해서 정작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으로 나간 특급 소방수 한동훈은 성공할 수 있는가? 한동훈은 세 가지 정치적 관문을 잘 통과해야 한다. 정치판이라는 도마 위에 올라 간 한동훈, 그의 정치적 행보를 보면서 그가 정말 차기 대통령감인지 사람들은 판단할 것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빵과 서커스’의 국가자살 징후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앞으로 더 본격화 될 것 같다. 특히 당장에 보기 좋은 무상복지 같은 것은 총선을 앞두고 여당이나 야당이나 모두 앞장 설 것이다. 결국 국가의 자살은 어리석은 대중과 정치인 모두의 책임이다.
국민의힘이 공개한 2차 영입인재는 △청년창업가 심성훈씨 △정혜림 KAIST 학생 △김금혁 보좌관 △채상미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 △임형준 스마트농업 스타트업 대표 △공지연 변호사 △최수진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 △호준석 전 앵커 등 8명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19일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조태용 현 국가안보실장을 지명했다. 조태용은 외교부 1차관, 안보실 1차장 및 주미대사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 외교안보 분야 전략가이다. 국정원장으로 지명된 조태용의 생애와 경력에 대해 알아보자.
민주당은 내년 2024 총선을 위한 인재 영입에 있어 제1호 박지혜, 제2호 이재성에 이어서 12월 18일 제3호 류삼영을 발표했다. 박지혜는 기후환경 전문가, 이재성은 4차 산업전문가, 류삼영은 경찰총경 출신이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이철규)는 12월 8일 국민인재 5인을 의결하고, 제1차 영입 인재 명단을 발표했다. 이수정 교수, 소아과 의사인 하정훈 원장,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 윤도현 SOL(자립준비청년지원) 대표, 구자룡 변호사 등이다.
장제원 불출마는 국민의힘 지도체제의 무기력함을 붕괴 시키는 결정타였다. 이것을 가장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육참골단(肉斬骨斷)이라 할 수 있다. 장제원의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는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서 국민의힘은 비대위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