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2월 28일 26개 선거구 1차 결선(2곳) 및 2차 경선(24곳) 결과를 발표했다. 오늘 공천 심사 발표를 통하여 국민의힘은 전체 242개 지역구 중 155곳(64.0%)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하였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총선 지역구 68개 공천 명단을 확정했다. 2024년 2월 26일 기준, △서울 15개, △인천 3개, △경기 12개, △충북 3개, △강원 2개, △대전 2개, △광주 1개, △전북 1개, △충남 2개, △경북 1개, △대구 2개, △울산 1개, △부산 7개, △경남 10개, △제주 2개 등에서 양당 후보의 대진이 확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2월 28일 제8차 공천 심사 결과 및 현역 의원 지역구의 전략지역 지정 발표를 하였다. 새로운 전략지역구는 6곳이고, 단수 공천은 △서울 종로구 △서울 송파구갑 △경기 구리시 △경기 김포시을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등 5곳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월 23일과 2월 25일에 제6차와 제7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6차 심사에서 단수 공천은 총 12곳 (서울 11, 경북 1곳), 2인 경선 지역구는 총 7곳, 3인 경선 지역구는 1곳이다. 7차 심사에서는 단수공천 17곳, 경선 지역구는 4곳이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25일 공천 심사결과를 발표하였다. 단수 추천 지역은 강원 강릉시 권성동과 경북 경산시 조지연이다. 경선 세 곳은 서울 영등포을 박민식·박용천, 울산 중구 김종윤·박성민·정연국, 경기 군포 이영훈·최진학 등이다. 우선 추천지역은 용인갑 이원모 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월 21일 제4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10곳은 단수 공천하기로 했고 8곳은 경선지역으로 분류했다. 22일 제5차 심사에서는 서울 마포갑과 동작을, 경기 의정부을, 광명을, 충남 홍성예산 등 5개 지역을 전략지역구로 우선 지정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단수공천 3명 및 우선추천 후보 4명과 경선 지역 13곳을 발표했다. 또한 경선이 과열되면서 허위 사실 유포와 흑색선전을 하는 행위자는 엄중 경고 조치하고 3회 이상 경고를 받은 후보자는 자격 박탈을 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2월 19일 제10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단수 추천은 서울 3곳, 부산 3곳, 경기 4곳, 전남 2곳, 경남 1곳 등 총 13명이다. 경선 지역구는 서울 3곳, 부산 1곳, 인천 1곳, 울산 2곳, 경기 5곳, 강원 1곳, 충남 3곳, 경북 1곳 등 총 17곳이다.

국민의힘운 금일(16일) 수도권과 충청권 중심의 지역구 34곳의 단수 공천자 및 경선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서울 7곳, 인천 2곳, 경기 4곳, 충북 5곳, 충남 3곳, 제주 1곳 등 22곳에서 경선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는 오늘 4·10 총선 3차 공천심사결과에 따라 단수공천 대상자와 경선 대상자를 발표했다. 민주당이 공개한 3차 공천심사결과에 의하면 24개 선거구 가운데 단수공천 지역구는 10곳, 경선 지역구는 14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