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우화 (4) 양의 가죽을 뒤집어 쓴 늑대
자신을 속이면 다른 사람도 속일 수 있다고 믿는 이들이 있다. 본성이 나쁜 사람이 좋은 사람인 것 같이 위장을 하여도 결국은 모든 것이 드러나고 스스로 해를 입게 되어 있습니다. 이솝은 ‘양의 가죽을 뒤집어 쓴 늑대’ 우화를 통해 그 교훈을 우리에게 상식적으로 알려줍니다.
자신을 속이면 다른 사람도 속일 수 있다고 믿는 이들이 있다. 본성이 나쁜 사람이 좋은 사람인 것 같이 위장을 하여도 결국은 모든 것이 드러나고 스스로 해를 입게 되어 있습니다. 이솝은 ‘양의 가죽을 뒤집어 쓴 늑대’ 우화를 통해 그 교훈을 우리에게 상식적으로 알려줍니다.
춘추전국시대에 제나라 환공은 관중이 죽자 수조, 역아, 개방 등 간신 3인방을 기용하였다가 결국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였다. 신하를 잘못 쓴 군주의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의 일이지만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 상황도 결코 다르지 않다.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아쉽고 이루지 못한 것들은 이제 뒤로 보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12월입니다. 이때 가까운 분들에게 응원과 위로의 따뜻한 인사말을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송년 인사 이미지는 자유롭게 다운로드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불경을 한 구절 읽는다고 하루 아침에 삶의 모든 것을 깨닫는 것은 아니지만 우매한 중생(衆生)의 어두운 인생길을 밝히는 작은 등불은 됩니다. 법구경, 화엄경, 반야심경, 능가경, 유마경 등에 나오는 유명한 불경 구절을 상식적으로 알아두면 좋습니다.
홍장원은 육사 군인 출신으로 차관급인 국가정보원 제1차장이다. 홍장원은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이라”는 윤석열의 계엄 사태에 관한 지시를 폭로하고 경질이 되어 국정원 부서장들과 고별 간담회까지 했지만 국정원에 다시 출근하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12·3 비상계엄 사태 포고령이 헌법 위반 소지가 있으며 작성된 내용도 어설프며 허술하다는 지적이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황당한 포고령을 누가 작성했는지 정말 의문이다. 법률적 체계를 갖추지 못한 허술한 포고령, 무엇이 문제인지 상식적으로 알아보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최종안이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野) 6당에 의해 12월 4일 국회에 제출되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12월 5일 본회의에 보고되었고, 12월 7일 오후 7시에 표결한다. 다음은 탄핵소추안 전문이다.
윤석열은 계엄발표와 동시에 바로 국회를 통제해야 했는데 군의 어설픈 국회 진입 작전이 실패하면서 결국 계엄령은 해제된 꼴이다. 군이 국회의원과 일반 시민들보다 국회에 늦게 도착한 이유와 그 결과에 대해 상식적으로 알아보자.
12.3 계엄령 발동으로 인하여 나라 안팎이 뒤숭숭하고 윤석열이 국헌(國憲)을 문란(紊亂)시켰다는 말들이 오고 갑니다. 그렇다면 법적인 기준에서 볼 때 과연 국헌문란(國憲紊亂)은 무엇인지 과거 전두환 판결문을 통하여 상식적으로 살펴봅니다.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가 국회의 반대로 무산되면서 정국(政局)은 한 치 앞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이러한 시점에서 자신이 “구속되면 한 달 안에 정권 무너진다”는 명태균의 발언이 과연 ‘예언’으로 현실이 될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과연 미륵보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