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2월 28일 26개 선거구 1차 결선(2곳) 및 2차 경선(24곳)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4·10 총선 공천 후보 2차 경선에서 김기현 전 대표, 주호영 의원, 김상훈 의원 등 영남권 재선 이상 다선 현역 의원들이 모두 승리했다고 밝혔다. 2차 경선이 치러진 지역구 가운데 현역 의원이 포함된 건 총 18곳이었다. 이 가운데 부산 △연제구 이주환 의원, 부산 △수영구 전봉민 의원, 대구 △달서구병 김용판 의원 등 초선 의원 3명만 탈락했다.
국민의힘 공천 심사 발표 (2.28)
오늘 공천 심사 발표를 통하여 국민의힘은 전체 242개 지역구 중 155곳(64.0%)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하였다.
1차 경선 결선
서울 양천구갑 구자룡, 경기 광주시을 황명주가 승리했다.
2차 경선 결과
서울
△송파구병 김근식
부산
△진구을 이헌승, 금정구 백종헌, △연제구 김희정, △수영구 장예찬
대구
△서구 김상훈, △북구을 김승수, △수성구갑 주호영, △달서구병 권영진
대전
△유성구갑 윤소식, △대덕구 박경호
울산
△남구을 김기현, △울주군 서범수
세종
△세종을 이준배
경기
△성남분당구을 김은혜,
경북
△포항 북구 김정재, △경주시 김석기, △김천시 송언석, △구미갑 구자근, △상주시·문경시 임이자
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서천호
결선 경선
부산 동래구 김희곤·서지영, 대구 중구·남구 도태우·임병헌, 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김병욱·이상휘는 결선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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