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살혼잡(官殺混雜) 여자, 정관과 편관이 많은 여자의 사주팔자 운명
여자 사주에 관살이 혼잡 되면 명식이 어수선하다. 기본적으로 정편관(正偏官) 혼재된 여자의 사주팔자를 보면 남자로 인한 인생사가 복잡한데 특히 운에서 충(沖)이 되거나 합(合)이 되면 더 그 작용이 커진다. 내 사주에 정관과 편관이 혼재되었는지 보자.
여자 사주에 관살이 혼잡 되면 명식이 어수선하다. 기본적으로 정편관(正偏官) 혼재된 여자의 사주팔자를 보면 남자로 인한 인생사가 복잡한데 특히 운에서 충(沖)이 되거나 합(合)이 되면 더 그 작용이 커진다. 내 사주에 정관과 편관이 혼재되었는지 보자.
남자나 여자나 모두 바람끼가 있다. 그런데 바람을 피는 것은 사주팔자를 그렇게 타고 난 것이다. 어느 특정 일지의 사주는 더욱 그렇다. 남자의 경우 갑인(甲寅) 갑신(甲申) 정축(丁丑) 무진(戊辰) 신미(辛未) 임인(壬寅) 계미(癸未) 기축(己丑) 일주 등이 여기에 해당 한다.
2024년이 시작되면서 혹시 내가 올해 삼재띠에 해당되지 않는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삼재는 인생에 있어 자신에게 닥칠 수 있는 위험한 시기의 운세를 예고하기도 한다. 2024년에는 쥐띠, 용띠, 원숭이띠가 삼재띠라는 것을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다.
하늘이 나를 돕는 팔자를 타고 났다면 인생대박이다. 사주에 월덕합(月德合)과 천덕합(天德合)이 함께 있으면 길복(吉福)의 합(合)이 이루어져서 흉(凶)기가 범하지 못하고,길(吉)한 기운이 찾아와 운(運)이 좋아진다. 운짱(運將)이 그래서 최고인 것이다.
세상은 음양오행(木, 火, 土, 金, 水)의 기운을 갖고 있다. 세상의 모든 만물과 이치는 음양오행의 원리를 통해 풀이 된다. 음양오행을 판단할 수 있다면 자신에게 병이 닥치기 전에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며 나아가 운명까지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사주에 삼살(三殺)이라 함은 겁살(劫殺)과 재살 그리고 천살, 이러한 3가지를 꼽습니다. 천살이란 한자어를 그대로 풀어볼 때 하늘천(天) 죽일 살(殺)을 써서 하늘에서 내리는 심판으로 매우 불길한 살이기도 합니다. 천살의 특징 천살은 자신의 힘으로 어찌하지 못하고 타고나면서부터 받는 부정적인 기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천살(天殺)은 한해(旱害), 화재(火災), 수재(水災), 낙뢰(落雷) 등과 같은 자연적 재해뿐만 아니라 사람이 살면서 겪는 불행도 여기에 …
사주에서 재살(災殺)은 수옥살(囚獄殺)이라고도 한다. 재살(災殺)에서 재(災)는 재앙을 뜻하는 글자이다. 재살은 백호살(白虎殺), 수옥살(囚獄煞)이라고도 부른다. 재살성이 있는 사람은 송사, 사건, 사고, 관재, 화재, 납치 등 재난을 겪기 쉽고 뜻밖에 질병에 걸리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로 살면서 불편한 일이 있을 수 있다.
겁살의 겁은 한자로 劫(위협하다)의 뜻과 殺(죽이다)의 뜻을 갖고 있다. ‘위협하여 죽일 수 있다’는 무서운 흉살 중 하나이다. 그러나 사주 구성에 있어 좋게 작용할 수도 있다. 나에게 겁살이 있다면, 희신인가? 기신인가? 겁살이 자신의 사주팔자에서 희신에 해당되면 특별하게 좋은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총명하고 지모(智謀)가 뛰어나며 민첩하고 활발한 기질을 보입니다.
사주에 역마살이 많으면 임기응변이 뛰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역마살이 있는데 관(官)이 있거나 대운에서 관운을 만나게 되면 나랏일을 위해 외국으로 다닐 팔자이기도 합니다. 바로 외교관이 그렇습니다. 또한 관이 아닌 재성과 함께 잘 어울린다면 무역에 능통하거나 외국을 다니면서 돈을 벌 팔자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역마가 있다고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사주에 있어서 치명적인 매력과 유혹을 발산하는 살이 있다면 그것은 도화살과 홍염살입니다. 홍염살은 특히 타고난 뛰어난 외모와 주변을 끄는 매력으로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이끄는 살(煞)의 일종으로 사주의 일주를 바탕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