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에 있어 김훈 최질의 난은 현종의 잘못이다
고려 현종은 고려 왕조의 기틀을 마련한 군주로 평가가 된다. 그러나 고려거란전쟁 시기에 있어 야기된 김훈 최질의 난은 현종의 실책이 원인이었다. 무신의 녹봉인 영업전을 빼앗어 문신들에게 지급하도록 한 한심한 조치가 결국 김훈과 최질의 난을 불러왔다.
고려 현종은 고려 왕조의 기틀을 마련한 군주로 평가가 된다. 그러나 고려거란전쟁 시기에 있어 야기된 김훈 최질의 난은 현종의 실책이 원인이었다. 무신의 녹봉인 영업전을 빼앗어 문신들에게 지급하도록 한 한심한 조치가 결국 김훈과 최질의 난을 불러왔다.
고려거란전쟁에서 귀주대첩을 성공적으로 이끈 고려의 강감찬 장군의 인물탐구이다. 강감찬은 63세라는 늦은 나이에 고려 현종에게 발탁이 되어서 당시 거란의 침공을 막고 고려를 구한 구국의 영웅이다. 오늘날 우리나라에 강감찬 장군과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
고려사에 있어 강조의 정변은 알면 알수록 괴이한 사건이다. 기록으로는 충직한 신하가 고려의 사직을 위하여 무능한 왕과 천추태후와 김치양 등 간악한 일당을 소탕한 정변으로 보이지만, 사건의 내막을 들여다 보면 황당하다. 그런데 천추태후는 어째서 살았는가?
고려거란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에 강조의 정변이 일어났다. 명목상으로는 천추태후와 김치양이 자신들의 불륜의 씨앗인 아들을 목종의 후계자로 삼는 음모를 척결한다는 것이다. 그런나 강조의 정변은 역사서에 알려진 기록된 것 이외에 몇 가지 의문이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