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갓집 유사 강간범 징역 2년, 솜방망이 처벌이 가볍다
친구 부인을 유사 강간하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합의1부(최지경 부장판사)는 9월 12일 친구의 부모 장례식장에서 잠든 친구 부인을 유사 강간한 남성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그리고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아울러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으며 또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각 3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일단 사고 경위는 어떤 이상한 놈이 친구 상갓집에 가서 친구 부인의 신체를 만지는 등 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