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오늘, 2002년 10월 26일의 부동산과 사회에 관한 뉴스입니다.
과천, 의왕, 화성의 행복주택이 인기가 좋고, 공인중개사협 법정단체 승격이 논란이 있었습니다.
부동산 거래는 갈 수록 침체되어 가고 서울에서 아파트 분양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랍니다.
서울택시 기본요금 4800원 확정되어서 내년 2월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제는 서울에서 택시도 타기 부담스럽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부동산 뉴스
☞ 과천·화성·의왕…’행복주택’ 인기 상한가…민간 분양시장 침체에도…공공임대 갈수록 경쟁 치열…수도권 6곳에 8천명 접수…”신혼·청년 값싼 임대 몰려”
☞ “불법 중개업 퇴출” vs “독점적 구조 우려”…공인중개사협 법정단체 승격 논란…개정안 통과땐 한공협 의무가입…개별 중개사 “보증보험료 걱정”…‘새대한…’과 통합안 두고도 내홍
☞ ‘거래 가뭄’ 장기화 역대급…서울, 9월 사상 최저 경신…9월 25일 기준 594건 불과…7월 643건보다 더 줄 듯…이달 들어서도 172건 거래…광진·양천구는 고작 1건씩
☞ 올해 4만8000가구 풀린다더니…서울 분양 85% 사라졌다…서울 아파트 공급 가뭄…올 4만8천여 가구 예상했지만…10월까지 7542가구 공급 그쳐…시장 싸늘하고 공사비 급등…재건축 부담금·분양가 상한제…규제도 겹쳐 사업 지지부진…조합들 “일단 기다려 보자”
☞ ’10억 클럽’ 천하 8개월 만에 와르르…강북 아파트 평당 평균가 5천만원 붕괴…수도권 평균 집값, 9개월만에 8억원대↓..서울 평당 매매가 5000만원 붕괴 눈앞…전국 매수우위지수 22년 래 최저…”하락세 내년 초까지 이어져”
오늘의 사회 뉴스
☞ 서울택시 기본요금 4800원 확정…"내년 2월부터 적용"...서울시, 내년 2월부터 적용...12월부터 심야할증 저녁 10시
☞ 5t 트럭, 신호대기 어린이집 버스 들이받아…1명 사망...트럭과 어린이집 통원버스 추돌...운전사 사망, 나머지 탑승객은 부상...경찰 " 졸음운전 추정"
☞ 층간소음 보복시 경찰출동 의무화.. 분쟁 조정 효과?...국민권익위 "경찰 출동 재량 두는게 오히려 혼선"...야간수면권 침해 소음은 과태료 부과 토록 권고
☞ 여가부 폐지로 불똥 튄 세계잼버리 대회.."대회 할 수나 있나"...잼버리 야영장 공정율 37%(8월 현재)로 매우 저조...“새만금 프레잼버리 2주 앞두고 취소는 진흙탕 탓”
☞ 만13세 처벌하면 소년범죄 감소?..작년 기준 징역형 100명도 안된다...전문가들 "기대 효과 낮아..실제 근거 부족".,.."극소수 인원 해당..수사기관 '겁주기' 목적"..."현재도 소년범 처벌 가능, 교화 힘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