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전기인 “매카트니와 비틀즈”에 의하면 명곡 예스터데이(Yesterday)는 바로 꿈에서 들은 멜로디를 곡으로 한 것이라 한다.
꿈에서 들은 멜로디, 예스터데이
매카트니가 22살때 어느 날 자던 중 꿈에서 멋진 멜로디를 듣고 그는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피아노로 달려가 꿈에 들은 멜로디를 연주했다고 한다. 그러던중 그는 그것이 꿈속에 멜로디가 아니라 혹시 내가 어디서 들은 것을 베낀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어 그 곡을 여러 사람들에게 들려줬는데 다들 처음 듣는 것이라면서 놀랬다.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매카트니는 자신의 곡이 다른 사람의 것을 베낀것이 아니라는 확신이 그제서야 들어 꿈에 들은 멜로디를 노래로 완성시켰는데, 이것이 그 유명한 예스터데이라는 곡이다.
꿈은 우리에게는 미지의 창고와 같다.그곳에는 아직 열려지지 않은 보물 같은 영감과 우리가 모르는 엄청난 기운이 넘쳐나 있을지도 모른다.매카트니는 잠을 자면서 자기도 모르게 그곳을 살짝 엿 본것 같다.아무튼 우리는 매카트니가 꿈에서 들은 멜로디를 기억해준 덕분에 아직도 흥얼거리면서 즐겁게 그의 노래를 듣는다.
그의 꿈속에서 들렸던 멜로디는 Yesterday가 되어 이제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하나의 노래가 되었다.
Yesterday 가사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예전엔, 나의 모든 시름들이 멀리 사라져 버린 듯 했는데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이제 그 시름들이 마치 여기 내 곁에 다시 밀려오는 것 같아요
Oh, I believe in yesterday
아, 그때가 좋았었는데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갑자기, 예전 내 모습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어두운 그림자가 내게 드리워지고 있어요
Oh, yesterday came suddenly
아, 갑자기 지난 날의 추억들이 밀려와요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왜 그녀가 떠나야 했는지 난 몰라요
she wouldn’t say
그녀는 아무 말도 하려하지 않았어요
I said something wrong
나는 뭔가 잘못된 거라고 말했죠
Now I long for yesterday
지금 이 순간 지난 날이 자꾸만 그리워져요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예전엔, 사랑은 아주 쉬운 게임 같았어요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이제 난 어디든 숨을 곳이 필요해요
Oh, I believe in yesterday
아, 그때가 좋았었는데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왜 그녀가 떠나야 했는지 난 몰라요
she wouldn’t say
그녀는 아무 말도 하려하지 않았어요
I said something wrong
나는 뭔가 잘못된 거라고 말했죠
Now I long for yesterday
지금 이 순간 지난 날이 자꾸만 그리워져요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예전엔, 사랑은 아주 쉬운 게임 같았어요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이제 난 어디든 숨을 곳이 필요해요
Oh, I believe in yesterday
아, 그때가 좋았었는데
Mm mm mm mm mm mm mm
음음음음 음 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