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대전 지역구 후보 명단입니다.
대전은 중부권 표심의 진원지입니다. 중원을 장악하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고 대한민국의 센터 지역인 대전은 사실 각 정당들의 혼미한 득표 활동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4·10 총선 대전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하여 후보 등록을 끝낸 22명 가운데 10억원 이상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전체의 절반이 넘는 1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 지역 총선 후보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유성구을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김찬훈 후보로 49억 7446만원을 신고했습니다. 대덕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경호 후보가 44억 1530만원, 국민의힘 서구갑 조수연 후보 38억 8609만원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서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자유통일당 이지훈 전 충남신용보증재단 무기계약직 직원은 480만원으로 가장 재산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에서 금뱃지를 달고자 후보로 등록한 사람들의 명단입니다.
제22대 총선 대전 지역구 후보 명단
후보 이름(성별·나이·직업) = 정당, 재산, 병역, 체납, 전과순으로 기재되었습니다.
동구
▲장철민(남·40·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8억9078만원, 병역필, 0, 0
▲윤창현(남·63·제21대 국회의원)=국민의힘, 17억4365만원, 병역필, 0, 0
▲정구국(남·64·페인트공)=개혁신당, 2억240만원, 병역필, 0, 0
중구
▲박용갑(남·67·정당인)=더불어민주당, 12억6358만원, 병역필, 0, 0
▲이은권(남·65·정당인)=국민의힘, 9억7074만원, 병역필, 0, 0
서구갑
▲장종태(남·71·정당인)=더불어민주당, 10억213만원, 병역필, 0, 0
▲조수연(남·57·법률사무소 프라임 한밭 대표변호사)=국민의힘, 38억8609만원, 병역필, 0, 0
▲안필용(남·51·정당인)=새로운미래, 5억8906만원, 병역필, 0, 0
▲유지곤(남·43·카이로보틱스㈜ 대표이사)=무소속, 20억6327만원, 병역필, 0, 2
서구을
▲박범계(남·60·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12억523만원, 병역필, 0, 0
▲양홍규(남·59·법무법인 화동 대표 변호사)=국민의힘, 13억9716만원, 병역필, 0, 1
▲이지훈(남·39·실업자)=자유통일당, 488만원, 병역필, 0, 0
유성구갑
▲조승래(남·56·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10억8059만원, 병역필, 0, 0
▲윤소식(남·58·충남대학교 국가정책대학원 특임교수)=국민의힘, 20억6798만원, 병역필, 0, 0
▲왕현민(남·51·주식회사 나름 대표)=개혁신당, 3억1138만원, 병역미필, 0, 0
유성구을
▲황정아(여·47·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더불어민주당, 21억4671만원, 비대상, 0, 0
▲이상민(남·66·국회의원)=국민의힘, 31억6383만원, 병역미필, 0, 1
▲김찬훈(남·58·나라아이넷(주) 회장)=새로운미래, 49억7446만원, 병역미필, 0, 1
대덕구
▲박정현(여·59·정당인)=더불어민주당, 3억4461만원, 비대상, 0, 0
▲박경호(남·60·변호사)=국민의힘, 44억1530만원, 병역필, 0, 0
▲박영순(남·59·국회의원)=새로운미래, 7억6019만원, 병역필,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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