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건강식 라면 레시피, 휴게소 라면 레시피

맛있는 라면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있어 라면은 거의 밥과 같은 수준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 라면의 1인당 연간 소비량 세계 1위는 바로 우리나라라고 합니다. 이제는 옛날과 같이 밥으로만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라면도 많이 먹는데 기왕이면 잘 알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맛있는 라면 레시피 공개

맛있게 라면을 끓이는 방법도 알고, 건강하게 먹는 라면 요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라면 칼로리 400kcal

빵과 국수, 라면 등 밀가루 음식   등을 많이 먹게 되어 우리의 식단에도 많은 변화가 따랐는데 문제는 우리가 그냥 한 그릇 먹는 라면에 무려 400kcal 이상의 열량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입에는 맛있는 라면이지만, 실질적으로 라면은 피해야 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라면 알고 먹자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라면의 포화지방은 1일 영양소기준치의 51.3% 정도 됩니다. 라면의 면을 튀길 때 사용하는 팜유는 다른 식물성유지에 비해 포화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우리가 라면을 하루 2봉지 이상 먹거나, 또는 다른 지방 함유 식품 등을 함께 섭취할 경우 포화지방 과다 섭취가 되어 성인병의 가장 위험한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의 식단에 있어 포화지방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은 당연합니다. 포화지방을 과다 섭치할 경우에는 지방간의 위험도가 커지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증가시켜서 결국에는 심혈관계 질환을 가져옵니다.

또한 라면을 먹을 때 우리가 김치 등을 먹으면서 과다 나트륨도 섭취하게 됩니다. 나트륨 과다 섭취 역시 고혈압에 중대한 원인이 됩니다. 한편 나트륨은 소변으로도 배설되지 않고 체내에 쌓이면서 부종을 불러와 심각한 질환의 요인으로도 작용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라면을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이거 정말 고민하고 먹어야 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매일 마다, 수시로 몇달 몇년에 걸쳐 먹다가는 건강에 중대한 문제가 오기 때문입니다.

라면 맛있고 안심할 수 있는 레시피

우선 라면의 면발을 물에 팔팔 끓여서 면발만 건져 냅니다.

이렇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포화지방이 1/3로 줄고 열량이 100kcal 이상 줄어듭니다.
그리고 다시 스프를 반으로 줄여서 끓는 물에 넣으면 나트륨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라면에 절대 부족한 영양소인 단백질을 보충하도록 달걀, 두부 등을 넣습니다.

그리고 식이섬유를 보충하기 위해 파, 버섯, 양파 등을 함께 넣어 줍니다.

만일 분식점에서 어쩔 수 없이 라면을 사먹는다면 가급적 면만 먹고 국물을 들이키지 않도록 합니다.

라면을 쫄깃하게 끓이는 방법

가급적이면 라면을 열전도율이 높은 냄비에 센 불로 빠르게 끓여야 맛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면보다 스프를 먼저 넣으면 나트륨 등 성분이 물의 끓는 점을 높여 면이 익는 시간을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쫄깃한 면발의 또 다른 팁은 식초입니다.

밀가루에 글루텐이라는 불용성 단백질 성분이 함유돼어 있는데 라면에 식초를 한 방울 조금 소량 넣으면 식초의 산성 성분이 단백질 성분을 응고시키면서 면발을 쫄깃하게 합니다.


맛있는 라면 레시피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수프는 물이 끓기 전에 넣는다.
냄비에 라면을 끓이고 면을 젓가락으로 집어 공기 중에 올렸다 내렸다 한다.
라면을 넣을 때 부수지않고 그대로 넣는다.
냄비에 끓인 후 면을 바로 다른 그릇에 덜어낸다.

색다른 라면 조리법

라면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 먹고 싶다면 마늘을 송송 썰어서 프라이팬에 볶아 마늘 기름을 만듭니다.

거기에 고추와 파를 투입하고 간장으로 살짝 조금 넣어서 끓여줍니다.

그리고 라면을 투하하여 끓이면서 이어서 생강을 아주 살짝넣으면 아주 감칠맛이 나는 라면 요리가 됩니다.

휴게소 라면 레시피

라면을 많이 끓여 먹는데 여행을 가다가 휴게소에서 먹는 라면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휴게소 라면 만드는 레시피입니다.

먼저 참기름 깨 후추 혼합물과 계란을 섞고, 물을 끓이고 푸레이크 스프를 넣습니다.
이때 물이 끓을때 까지 기다리다가, 끓고 나서 10초를 세고 우선 스프를 넣는다.

스프를 먼저 넣어야 끓는 물의 온도가 높아져서 라면의 면발이 꼬들해집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다른 파,양파 등 재료를 투하합니다.
면발이 꼬들하다고 여겨졌을 때, 불을 끄고 뚜껑을 덮고 1분 기다렸다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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