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꿈 이야기 (3) 당신은 딸 때문에 산거야!

꿈에서 누가 부르는데 거기에 쫒아간다면 어찌 될까요? 꿈에서도 누가 찾거나 부르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꿈이라고 단순하게 이야기 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치부할 수 있지만 꿈에서라도 무엇인가 잘못된 것 같으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서운 꿈 이야기, 당신은 딸 때문에 산거야

자꾸 누가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당신은 딸 때문에 산거야!

꿈에서 비가 엄청 오는데, 검은 옷에 검은 우산을 쓴 할아버지가 우리집 앞에서 계속 문을 열어달라고 애원하는거야.
우리 엄마는 할아버지가 비맞는다고 불쌍하다고 문열어주려하고, 나는 누군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여냐고 화를 내면서 엄마를 막았지.

근데 우리 엄마는 계속 할아버지가 부른다고 자꾸 나간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엄마 꼭 끌어안고서 못나가게 붙잡으니까, 엄마는 ‘가야한다’ 이 말만 하면서 주저앉아 우는거야.
한참을 그렇게 실랑이를 하고 있는데 할아버지가

당신은 딸 때문에 산거야!
오전 4:44
이러면서 떠나고, 나는 꿈에서 깼어.
그 후 우리엄마 3일동안 앓아누웠고, 거의 죽다 살아났어.

– 출처 : 인터넷에 떠도는 무서운꿈 이야기입니다.


혹시 그 할아버지는 꿈속에서 저승사자였을까요?

만일 꿈속에서라도 엄마가 그 할아버지에게 문을 열어줬다면 현실에서 어떤 결과가 있었을까요?

무서운꿈 레전드급입니다.


error: 상식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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