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끝나가는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연말 분위기도 느끼고 멋진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려 한다면 바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으로 가 보시기 바랍니다. 신세계백화점 외벽에 설치된 멋진 미디어 파사드를 보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것입니다.
‘상식은 권력이다’에서 선정한 오늘의 사진은 바로 신세계백화점 미디어 파사드를 보러 온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보여지는 빛의 향연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외관 미디어 파사드에 375만개 LED칩을 사용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빛의 향연을 연출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미디어 파사드는 내년 1월 31일까지 볼 수 있습니다. 저녁이 다가오는 시간이 되면 신세계 본점 외벽에 약 3분 가량의 크리스마스 영상이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계속 반복 재생된다.
신세계백화점 미디어 파사드, LED 빛의 향연
지금 신세계 백화점 외벽에 보여지는 영상은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판타지 극입니다. 영상의 삽입곡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영상에 입힌 음악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2번과 크리스마스 캐럴을 바탕으로 신세계가 국내 작곡가와 협업해 직접 편작곡한 음악이다.
올해는 ‘신세계 극장(SHINSEGAE THEATER: from legacy to fantasy)’이라는 주제입니다.
기간 : 2024년 1월 31일 까지
관람시간 :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요금 : 공짜입니다. 그냥 명동에 가서 보면 됩니다.
크리스마스 인증샷 명소로 신세계백화점 앞이 지금 뜨고 있습니다.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판타지극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외국인들도 많고 쌍쌍 커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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