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수인가? 특수재물손괴인가? 내연남이 수상하다
아내 내연남의 수상한 짓 내연 관계에 있던 여성 B씨의 남편 차량 브레이크를 일부러 몰래 파손시킨 남성이 법정에 넘겨지게 되는데 결론은 살인미수가 아니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북 포항시에 사는 A씨는 내연관계에 있던 여성의 남편 차량에 몰래 접근해서 브레이크 호스를 절단했는데, 이를 수상히 여긴 남편 C씨가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