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터테이 노래 가사 해석, The Beatles – Yesterday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1)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곡 가운데 첫째로 비틀즈(Beatles)의 예스터데이를 소개합니다.

    Yester day는 폴 매카트니가 작곡하고 레논 메카트니가 작곡한 영국의 아주 유명한 록 밴드 그룹 비틀즈의 곡입니다. 1965년 8월에 ‘Help’라는 앨범에 수록되어 발매되었습니다. 예스터데이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면서 전 세계에 히트를 칩니다. 이 곡은 2,200개 이상의 커버 버전이 있으며 역사상 가장 많이 커버된 곡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예스터데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커버 된 곡이자 가장 많이 재생된 곡입니다.

    폴 매카트니는 2015년 인터뷰를 하면서 커버 횟수가 3,000회가 넘었다고 했다. 그런데 자신이 들어본 버전 중에선 가장 좋은 것은 마빈 게이의 버전이라는데, 사람들의 호불호에 따라 커버곡도 좋아하는 가수가 다를 수 있다. 좌우지간 비틀즈의 곡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곡 중 하나입니다. ‘비틀즈’하면 바로 떠 오르는 노래가 바로 ‘예스터데이’입니다.

    예스터데이

    예스터데이

    예스터데이는 1999년 BBC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노래로 꼽히기도 합니다. 이후 2000년 MTV와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역대 팝송 1위에 선정됩니다.

    예스터데이 노래 가사 해석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예전엔, 나의 모든 시름들이 멀리 사라져 버린 듯 했는데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이제 그 시름들이 마치 여기 내 곁에 다시 밀려오는 것 같아요

    Oh, I believe in yesterday
    아, 그때가 좋았었는데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갑자기, 예전 내 모습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어두운 그림자가 내게 드리워지고 있어요

    Oh, yesterday came suddenly
    아, 갑자기 지난 날의 추억들이 밀려와요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왜 그녀가 떠나야 했는지 난 몰라요

    she wouldn’t say
    그녀는 아무 말도 하려하지 않았어요

    I said something wrong
    나는 뭔가 잘못된 거라고 말했죠

    Now I long for yesterday
    지금 이 순간 지난 날이 자꾸만 그리워져요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예전엔, 사랑은 아주 쉬운 게임 같았어요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이제 난 어디든 숨을 곳이 필요해요

    Oh, I believe in yesterday
    아, 그때가 좋았었는데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왜 그녀가 떠나야 했는지 난 몰라요

    she wouldn’t say
    그녀는 아무 말도 하려하지 않았어요

    I said something wrong
    나는 뭔가 잘못된 거라고 말했죠

    Now I long for yesterday
    지금 이 순간 지난 날이 자꾸만 그리워져요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예전엔, 사랑은 아주 쉬운 게임 같았어요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이제 난 어디든 숨을 곳이 필요해요

    Oh, I believe in yesterday
    아, 그때가 좋았었는데

    Mm mm mm mm mm mm mm
    음음음음 음 음음

    Yesterday 노래 듣기

    ‘예스터데이’는 꿈의 선율

    비틀즈 전기인 “매카트니와 비틀즈”에 따르면 예스터데이 이 곡은 꿈에서 들은 노래라고 한다. 그 당시 22세의 젊은 매카트니가 잠을 자던 중 꿈에서 들은 멜로디라고 한다. 그는 잠에서 깨자마자 이 선율을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바로 피아노로 달려가서 연주했다고 한다. 매카트니는 “멜로디가 좋은데 어디서 들었던 곡을 무의식적으로 베낀 게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이 혹시 표절을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어 여기저기에 예스터데이 노래를 들려주면서 물어보고 다녔는데 모두 처음 듣는 곡이라고 하자, 비로소 “내껀가 보네.” 하고 가사 작업에 들어갔다. 원래 Yesterdaty 제목은 스크램블 에그(Scrambled Egg)였고 가사는 “오 베이비 당신 다리가 너무 멋져…”하는 식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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